모렐로는 방향 제대로 잡고 있는것 같아보이는데 욕 많이먹네요

DK도 그렇고 어쩔 수 없는 수석디자이너의 운명인가.

노력에 대한 보답을 못받고 욕만 들어먹는 고생하는 역할이구만...

개인적으로 잘된 패치는

시즌2=>3
1. 황금의 심장 삭제
2. 오라클 지속시간 패치

시즌3
-1 탑 봇 레이스 먹는것때문에 작은 정글몹 시간 패치한거
-2 그래도 듀오(2인)인경우 작골을 먹을수있어서 시간 더 늘린거


그외 똥망인건
1. 체력메타 과도한 체력탬 버프
-> 후에 가격상승등 너프를 시도 결국 워모그는 또 뒈짓
2. 룬방벽의 등장 , 칠흑의 양날도끼 OP +ap 과도하게 가성비 안좋던것
=> 룬방벽, 솔라리 합체 칠흑 하향, ap 탬사향
3. 체력메타 카운터 치라고 몰락한 왕의검 등장=> 또하향
4. 너도나도 마나쓰면 무라마나=> 하향
5. 중기에 골렘의영혼, 도마뱀장로의 영혼 가성비가 너무좋아서 탑, 미드 원딜 많이갈때 밸런스망
6. 막바지 망한탬들 : 고대인의 의지, 투명한 얼음조각, 처형인의 대검, 쌍둥이그림자, 서풍, 리글의 랜턴, (정글러탬으로써)망령의 영혼, 신성의 검, 아트마의 창, 지휘관의 깃발, 루난, 구인수 격노의검, 저항공성기, 서풍, 일라이자의 기적

현재 있는 탬중에 중복되는(신발계열)것과 전용탬을 빼면 약 1/3 이 무쓸모고 버려짐..

이중에는 새로 등장한 탬도있고 밸런스 조정한것도있음.

서포터와드 부담 줄이라고 만든 시야석은 오히려 과도한 맵장악을 만들어줌 ㅇ

뭐 그런 세세한 부분을 전부 모렐로 혼자서 담당하고 기획했을리는 없으니. 방향성은 좋지만 세부밸런스 부분까지 전부 한 번에 뙇 하고 완성되지는 않을테니 과도기가 있긴 하겠죠.

원래 수석디자이너는 탱커라서....
이걸 모렐로가 다 만들리는 없겟지만 운명이죠 뭐

짤보솤ㅋㅋㅋㅋㅋㅋ

막바지에 망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망한것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