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계속 안좋은일이 겹침

11시쯤 되서 일 끝난다 하고 좋아라 하는데 갑자기 소변이 마려움 -> 안오던 손님이 포풍러쉬 ->참음

->겨우 손님러쉬 다 막고 산캐한 배출을 함 -> 근데 다음교대타임인 사장이 안옴 -> 사장 늦잠으로 늦는다캄ㅋㅋ

-> 12시 약간 넘어서 와서 궁시렁궁시렁 하고 말 다 받아줌 ㅎㅎ -> 어쨌든 인수인계 잘 하고 집으로 감

-> 집 갔더니 또 부부싸움 해서 아빠가 내 방 문잠구고 점거중 ㅎㅎ 

씨1발 ㅋㅋㅋ 난 멘탈이 없어 너도 곧 그렇게 될꺼야

일 마치고 집에 와서 내방에서 편히 컴퓨터도 잠시 못쓰다니 후 섿

다 성장통이다

/애도

후-샏

집에 컴퓨터가 있다니.. 해피하네요. 곧 고3이라고 제가 2년동안 모은 돈으로 산 컴터가 사라졌습니다. 후.. 섿

저 23살인데도 이럼 ㅎㅎ 부모님 싸운거 다받아줘야댐 ㅋㅋ 용돈 직접벌어씀 집이 귀금속하는데

땡전 한푼 하나 없음

한달에 오천원만 쓰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시간나고 돈나면 피씨방 정액 끊고 달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