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에게는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고 실버정도 티어도 기본적으로 알 지식들입니다
1. 베인
베인의 경우는 몰락한 왕의 검 아이템이 리메이크 되면서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다. 몰락한 왕의 검 이후에 바로 공속템을 올리는 것이 딜로스를 유발한다는 말이 있지만 베인은 그딴거 없음! 이러면서 빠른 공속으로 체력퍼뎀 고정을 입혀버리는 무시무시한 놈이 됬다.
이로 인해 베인이 op챔피언중 하나가 되었지만 동시에 충이 늘기 시작했다. 사실 몰락검 리메이크 이전에도 앞구르기를 좋아하는 베인은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몰락검의 패치로 op가 되면서 라인전에서 나대는 놈이 많아졌다.
잊지말자. 베인이 몰락한 왕의 검이 리메이크 되어 op가 되어도 그건 후반부 이야기지 라인전은 여전히 약한것임을 잊지말자
물론 이전에 비해 몰락한 왕의 검이 나온 이후에는 라인전을 쉽게 풀어갈 수는 있다.
베인이 라인전이 약한 이유중 하나는 타 원딜에 비해 매우 안좋은 라인 푸쉬력과 체력이 약한 편에 속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앞구르기 평타 혹은 평선고평 같은 콤보가 아닌 이상 마땅한 견제기가 없으며 선고활용 콤보로 견제를 시도하려한다 해도 마나가 굉장히 소모가 심해서 자주할 수 있는 견제도 아니다. 물론 적당히 간보다 싸움 걸리면 맞다이만큼은 보증할 화력이 나온다.
한타에서는 한타 시작시 바로 궁키고 싸움을 시작하면 된다. 적 딜러들을 각이 나온다면 기절을 시켜서 적팀의 화력의 공백을 만들어 줘도 좋다. 단, 베인은 구르기라는 매력적인 스킬로 깊이 들어가서 프로들처럼 더블킬! 트리플킬 ! 쿼드라킬! 하고 싶지만 현실은 뒈짓! 이니까 좀만 참자.
2. 케이틀린
650이라는 롤 전 챔프 통들어 가장 긴 사거리로 평타만으로 견제가 가능해서 라인전을 우월하게 끌어갈 수 있는 매력적인 저격수다.
게다가 Q(필트오버 피스메이커)는 라인 푸쉬에도 좋고 평타 외 또다른 견제수단으로 활용되고 W(요들잡이 덫)은 위치 감각이 생긴다면
싸우면서 깔아 상대를 속박을 걸어서 거리를 벌리고 침으로써 딜교를 이긴다거나 갱 방지 인베 방지 라인 푸쉬에 또다른 은근한 부담감을 줄수 있어 좋다. E(90구경 투망)은 케이틀린에게는 벽을 넘나들수도 있는 훌륭한 도주기이다. 슬로우 효과까지 있어 EQ콤보는 케이틀린이 상대에게 폭딜이라 할만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훌륭한 콤보가 된다.R(비장의 한발)은 다른 챔프가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ㅇ우월한 사거리에서 딸피를 잡아내거나 딜교 성공후 킬을 노리거나 죽일 각은 아니지만 상대의 피를 딸피로 만들어서 강제로 집을 보내는 플레이가 가능한 훌륭한 궁극기다.
다른 이야기를 하기전에 케이틀린과 관련한 한가지 논란을 짚어보고 가자. 케이틀린이 1렙에 Q냐 W냐에 대해서 한동안 논란이 있었다.
W가 초반 인베방지와 함께 라인 푸쉬가 어느정도 가능한 스킬이다 보니 처음에는 1렙에 W를 찍는 사람이 있고 사실 지금도 있다.
하지만 최근 바텀 라인전의 핵심은 빠른 2렙으로 먼저 딜교를 걸어 이득을 가져오는 것이 핵심이 되어 빠른 2렙과 상대에게 견제와 함께 라인푸쉬에 도움이 되는 Q를 찍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사실 필자의 경우 처음에는 상대 조합을 보고 뭘 찍을지 결정하자는 주의였지만 요즘은 그냥 Q찍는다)
또한 케이틀린은 아이템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갈리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인피팬댄이라는 무시무시한 치명타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템트리롤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대세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최근에는 라인전이 말린 경우 딜을 더 뽑아내거나 혹은 아군에게 인피팬댄이 나오기전에 딜이 더 필요한 상태라면 피바라기를 가기도 한다. 또 상대가 몸이 약한 경우다 그러면 팬댄대신 스태틱을 가서 포킹이라 할 수 있는 데미지를 박아넣는 경우도 있다.
한타 시 케이틀린은 포지션을 잡기 쉬운 편이다. 긴 사거리로 좀 뒤에 있어도 평타로 딜일 계속해서 넣는 것이 가능해서 한타에서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타 기여도도 높은 편이다. 간혹 550사거리인 원딜만 하다 케이틀린을 하면 사거리 감을 못잡아서 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자. 뒤에서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는 것에 포인트를 두자.
3. 코르키
루시안 살리려고 라이엇이 트포 상향했다 살라는 놈 죽어있고 뜬금없이 살아난 대표적인 예다. 트포만 나오면 딜이 뙇!하고 무시할 수가 없어서 트포를 띄우는데 중점을 맞추고 성장방향을 잡는다. 하지만 마나소모가 극심한 챔피언 중 하나이다. W(발키리)와 궁극기의 마나소모가 최근의 패치로 줄어서 도움이 되기는 했다.
라인전에서는 Q평으로 견제가 어느정도 가능하고 패시브로 추가 고정데미지가 있어 맞다이도 강력한 편이다. 궁극기가 뜨는 순간 적은 마나로 강력한 포킹견제가 가능해 은근히 거슬리기도 한다. E의 방어력 감소도 은근히 깨알이라 맞다이를 강하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라인 푸쉬력도 e나 q로 쉽게 밀 수 있는 편이다. 궁극기가 나오면 ↑이 된다.
이번에는 아이템을 살펴보자. 이놈은 사실상 닥치고 선트포는 당연해 졌고 그 이후에 몆몆 사람들은 피바라기나 몰락검 중에 템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코르키가 스킬딜이 강한 편이지만 사실 보면 계수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피바라기를 가자기 살려볼만한 스킬딜이 그리 나오지도 않고 그랗다고 몰락을 가자니 코르키가 평타딜을 주로하는 챔프도 아니라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은 생존력을 판단기준으로 하는데 이에따라 몰락한 왕의 검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피바라기를 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한타는 그냥 스킬딜 퍼붓는 것이 주 역할이다. 스킬딜이 상당히 강한 편인 만큼 안정적으로 스킬로 지속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시나 앞발키리는 좀 하지 말자. 한타가 일어났는데 멀리 있다면 되지만 필자가 말하는 것은 한타 싸움의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앞구르기만큼 멍청한 짓이니 작작하자.
4. 바루스
575의 사가리로 원딜 중에서는 3번째로 사거리가 긴 챔피언이다. 사거리 재기에 익숙해진다면 25라는 차이로 상대에게 견제를 할 수 있어 라인전도 좋다. Q로도 견제가 가능해서 이것도 라인전을 강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Q나 E로 라인 푸쉬력도 좋고 W는 스택쌓고 스킬로 터트리기만 하면 맞다이도 상당히 강력해서 맞다이의 대명사 미스포춘을 제압할 수도 있는 놈이다. 궁극기는 광역 속박이라고 부를 만한 스킬이다. 한명에게 맞추고 이후에 알아서 상대에게 속박효과가 퍼져나가서 라인전에서 갱호응이나 한타 기여에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생존기가 없는 만큼 조금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킬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언급했지만 Q로 견제, Q와 E로 라인 푸쉬, R로 갱호응이 좋아 라인전이 강력하다.
싸움이 걸려서 W로 스택을 쌓고 터트리는 플레이도 맞다이로 이득을 가져오게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아이템을 살펴보자. 이놈도 코르키처럼 피바라기와 몰락한 왕의 검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 바루스가 패시브로 적 미니언이나 챔피언을 죽이면 공속이 빨라진다는 이점에 더해 몰락검으로 공속을 보충하려는 사람들과 바루스의 강력한 스킬계수를 살려 스킬딜을 뻥튀기 시키려는 사람들 반으로 갈려져 있다. 바루스는 한타때나 라인전 아디서나 평타딜과 스킬딜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평타딜을 컨셉으로 간다면 몰락검 스킬딜을 컨셉으로 간다면 피바라기를 가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근데 유령무희 + 패시브 효과면 공속 한타동안 유지하는데는 충분하기에 평타딜하고 스킬딜 올리는 피바라기를 필자는 추천한다.
- 써놓고 보니 몰락검 가는 아유가 개소리 같아 써놓는 말 -)
한타는 바루스의 기여도는 궁극기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뜻은 미스포춘처럼 궁만 잘 쓰면 일인분이라는 원딜이 될 수도 있단 소라인데 사실 미스포춘보다는 덜하지만 궁극기를 못맞추면 한타잉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자. 궁극기를 못맞춰도 바루스는 평타딜을 넣응 수 있으니 조금 긴 사거리로 적당히 거리 멀리면서 포지션을 잦고 스킬과 번갈아 가면서 딜을 하도록 하자.
5. 트위치
이 더러운 넙적쥐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리쉬 중에 독뎀을 너무 많이 묻혀서 버프 먹고 간다든지 하는데 간혹 독뎀으로 실수로 먹은 것 마냥 버프 일부러 빼먹는 더러운 넙적쥐 컨셉다운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용히 차단하고 리폿해주자.
사실 트위치는 독뎀을 추가로 묻히는 W나 그걸 터트리는 E로 라인 푸쉬력이 나쁜 편이 아니지만 동시에 딜을 넣을 것이 독뎀 터트리기나 평타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생존기나 몰래 암살기회를 엿볼 수 있는 Q는 사실 생존기로는 조금 애매하지만 은신 해제시 공속증가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 포인트이다.
라인전은 평타로 독뎀을 쌓아 터트리는 것이 견제로 활용할 수 있는데 대신 독을 4중첩 이상일때 터트리는 것이 좋다. 푸쉬도 나쁘지는 않으니 선2렙을 찍고 딜교를 해서 이득을 봐보자. 6렙 시 궁극기가 나오면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개 늘어나니 Q로 살짝 빠진 다음 궁을 키고 강한 데미지를 쏟아붇고 터트리면 상당히 도움 된다.
아이템은 산인피냐 선 몰락으로 갈리는 경우인데 대부분 몰락을 선호한다. 하지만 베인과는 다르게 몰락 이후 유령무희를 바로 가도 딜로스가 약간은 생기기 때문에 적절히 인피트리를 조금 타주는 게 좋다.
한타 시 트위치는 Q로 은근슬쩍 좋은 자리 잡기가 쉬운 챔피언이다. 그 자리애서 궁키고 말뚝딜해고 딜은 딜대로 프리하게 넣고 나는 안전한 상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마무리 터트려주는 걸로 쾌감을 보도록 하자.
(사실 언랭이지만 필자는 트위치 할 때마다 한타애서 트리플은 먹었다 ㅎㅎ)
6. 미스포춘
안타깝게도 블클과 궁극기의 환상적 시너지로 한때 대세픽이였다가 궁극기 계수 하향과 블클의 하향으로 대세에서는 내려온 챔피언이다.
라인전은 q의 두번째를 잘 맞출 수 있다면 사실 안맞춰도 라인전은 강하지만 맞추면 견제도 훌륭하개 작용해서 라인전을 더 좋개 끌어갈 수 있으니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쓰면 마나소모가 만만치 않으니 적당히 사용하자.
W는 공속 증가와 치감효과 그리고 딜을 더 강화해 주기 때문에 싸울 때 키고 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E는 둔화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생존기라 할 수 없으니 와드가 없는 부쉬를 체크해 주거나 상대가 싸움을 걸려고 접근하는 것을 둔화로 막아서 불리한 상황애서 전투를 모면할 수 있다.
아이탬은 스킬딜을 살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피바라기와 궁극기의 시너지를 생각해 블클을 가고 치명타에 집중하는 인피팬댄 보다는 산대의 방어력을 깎아서 한타에서 아군 딜러의 힘을 강화해 주거나 맞다이를 강하게 하는 쪽으로 가자.
한타 시 미포는 궁만 잘 쓰면 1인분 못맞추면 잉여가 되기 쉬운 챔프다. 또한 궁극기가 처음에 잘 들어가도 궁을 끊기가 쉽기 때문에 포지션이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궁을 잘 맞춘다면 이후애 W를 키고 전투애 참여해서 계속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궁 썼으니 난 간다 쭁! 하고 가지 말자. 가면 조용히 차단하고 리폿하자.
제가 잘 하지 않는 트리스타나는 쓸게 없어서 안쓰고 나머지는 제가 해보지 않았기엨ㅋㅋㅋㅋㅋㅋ
틀린거나 이상한거 있으면 지적 환영
근데 난 이걸 왜 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