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챔피언 추천해주세여 ㅋㅋ

스타2 게에 활동하는 사람인데..

친구랑 같이 할때는 롤도 좀 하는 편이라...ㅋㅋ 지금 막 12렙되고 점멸배운...ㅋㅋ

처음에는 애쉬로 시작 블츠를 가장많이 했고

요즘 이즈나 아리나 잭스, 오늘 처음으로 마이도 해보고했는데

이즈같은캐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너무 평타가 약한 편이라.. 원딜쪽 좋아하는데(미니언 먹기가 수월한.. 제가 룬 안박고 3단계룬에 한번에 박을 꺼라서.. 이즈 q와 평타로는 미니언 먹기가 쉽지 않음...ㅠㅠ)

평타딜(이즈가 미니언먹기 힘든편인가요?.. 애쉬나 베인으로는 잘먹겠는데 힘드네요.. 좀 cs먹기 쉬운캐..없을까요 ㅜㅜ) + 콤보익히면 좋은 챔프 추천 부탁드립니당..

블츠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직 트리플킬이 최대인데 그래도 좀 잘컸을 때 연속 킬 좀 많이 할수 있는 챔프 추천부탁드려요..ㅠㅠ

원거리 근거리 각각 하나씩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ㅠ

이쁜 캐릭터를 원하시면 오리아나

바루스
소나
카직스

원딜에서는 케이틀린이 수월한 편입니다. 원딜중에 사거리가 가장 길어서 라인전에서 싱대 평타로 툭툭쳐서 견제하기도 쉽고 cs먹기도 좋은 놈이죠. 한타때도 평타로 계속 딜을 할 수 있으니 킬도 잘 먹는 편이고요.

바루스도 괜첞아요. 체력퍼뎀을 줘서 데미지도 강하고 케틀보다는 짧지만 사거리가 긴편이니 견제도 수월합니다. 한타때는 궁만 잘 써주면 기여도도 크고 딜도 계속 할 수 있으니 킬도 잘 먹죠.

글 보아하니 베인은 하시는거 같으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시원한 딜을 원하시면 원딜중에서는 코르키도 괜찮아요.

근거리는 잭스 탑라이너로 좋습니다.

제드 럼블 르블랑 오리아나
이정도가 쉬움

감사합니다.
친구 말로는 케이틀린은 라인전에서 압도하지 않으면 후반에 힘들다던데 진짜인가요?

아 그리고 오늘 리븐 만나봤는데 좀 빡세더라구요:; 리븐은 어떤가요?

근거리 헤카림 빠른 기동력+미친 돌진력으로 인한 진형파괴 매우 뛰어남
원거리 콤보 챔프 신드라,오리아나
초보가 쓰기엔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콤보만 잘 익히면 손맛좋은 챔프들

리븐은 워낙 손가락빨이 심합니다.
챔프 설계가 라인전에서 무조건 적을 압살해서 잡아먹고 크지 않으면 절대 한타에서 활약할수 없습니다.망해서 방템 두르면 딜은 딜대로 안나오고 몸은 몸대로 안됩니다.
체력이랑 방어력이 탑솔러들중에서도 낮은 편이라..
더군다나 예전에 체젠 너프도 되서 이제 탑솔 씹op챔프에서 라인전에서 킬만 안주면 한타에서 시원치 않는 챔프로..

룰루요 어느라인가도 다쌥니다 귀여운건 당연한거고

케이틀린이 중간 딜로스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챔프긴하지만 시간만 주어진다면 강해질수있음.

근거리라면 탑라인쪽으로는 보통 탱키하거나 리븐같은 공격적인 챔프들로 구성되는데 레넥톤 추천드림. 리븐같은경우는 손빨이 되야해서 초보분들은 다루기 어렵고요. 원거리로는 원딜 기준으로 이즈나 케이틀린이 가장 무난해요. 지금은 룬이없어서 막타먹기가 조금힘드실수도 있긴한데 타워앞에서 씨에스 먹는거같은건 타워 딜같은거 계산해두고 미리 양념 하면서 드시면 조금 수월해질수있습니다. 씨에스먹는것도 짱어려움 ㅠ
하지만 뭐라건 피시방이던 로테로건 직접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챔프를 찾아서 하시는게 좋아요.

나서스

이즈 평타가 약하다니..헐..

케이틀린은 대부분 템트리를 인피팬댄을 무조건 먼저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팬댄이 나올때까지 중반딜로스가 발생하는데 이 딜로스를 어떻게든 줄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이 라인전 압도해서 빠른 성장을 이루는거죠.반대로 평균적으로만 가도 괜찮지만 압도를 당한다면 다른 원딜에 비해 딜로스가 굉장히 심해집니다

결론 : 평균만 해도 괜찮음 압도당하면 다른원딜에 비해 딜로스가 커 힘듦

개인적으로 원딜은 코르키 추천
패시브 덕분에 막타먹기도 다른 원딜보다 쉽고 스킬 대충 퍼부어도 저랭크에선 강하고 삼위일체 타이밍 맞춰 켜는 법 배우면 더 세지고
후반 갈수록 힘이 떨어지긴 하는데 초중반이 워낙 세고 재미도 있어서..

근거리라면 요즘 핫한 레넥톤이나 카사딘..은 근거리긴 한데 좀 애매한가. 말파이트도 괜찮을 것 같고...
웬만하면 요즘 뜨는 챔프들 쓰는게 좋습니다. 괜히 마이너한 게 꽂혔다고 파봤자 나중가면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깨닫게 됨. 내가 왜 그때 초가스 같은 걸 파겠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