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피시방가서 있었던 일

랭듀오를 돌림

첫판, 친구 컴퓨터에서 갑자기 모 파일공유사이트창이 수백 개 뜨며 컴퓨터 다운

둘쨋판, 내 컴퓨터의 핑이 400으로 올라서 떨어지지 않음. 캐릭터가 순간이동함

 

환불해달라고하고싶다 물론 나와씀

 

내가 피시방 알바할때 평소면 봐주는데 사장님 오셔서 10시에 억제기밀고있던 친구의 컴퓨터를 셧다운한 기억이 있지... 크....

ah....잔인한사람

롤하던 고딩들은 내가 지편인줄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게임을 속행했지만 사장님크리

고딩들이 나 좋아했음 맵보고 대충사이즈봐서 몇분까지끄면봐준다고해서 ㅋㅋ

그 때 그 알바녀랑 뭐 없었음?

걔가 나한테 관심이 바나나 오래놔두면 생기는 벌레새끼만큼도 없어서 ㅈㅈ침

ㄴ비유가 왜이렇게 구체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웃기면서 슬프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