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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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5 21:43:31 KST | 조회 | 229 |
제목 |
레딧에서 본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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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글은 전혀 진정성이 없는 글이며, 저는 한국 현재 상황이 실제로 반이상향 세계로 이끌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게임 중독법이 결정되고 나서 한 구름낀 날이였다. 학생들이 화를 좀 더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풀면서, 무단결석률은 하늘을 꿰뚫었다. 한때 북적거렸던, 텅빈 한 길에서...
게임중독자: "저기, 제가 당신이 롤 게임을 좀 판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마약 판매상: "아마도, 그럴수도 있고, 안 그럴수도 있지. 그전에 나에게 뭔가를 보여줘야 할텐데"
게임중독자는 셔츠 소매를 올리며 전세계적으로 경찰이 아니라는 증거인 프릭의 타투를 보여줬다.
게임중독자: "제가 보여줬으니 이제 당신 차례내요."
마약 판매상: "알았네. 3만원을 주면 내가 AI와 커스텀게임을 하나 만들어주지. 15분 게임이고, 요들 밖에 못 골라. 살건지 안살건지 니가 알아서 해."
게임중독자: "이봐, 최소한 칼바람이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마약 판매상: "중독자 녀석 나랑 장난하는 건가? 커스텀게임 이상을 원하면 월북을 해야지. 말이 너무 많군, 할건가, 안할건가?"
게임중독자: "하 .....** 하지 뭐. 아 진짜, 이 나라에 무슨일 이 일어난거야. 리그오브레전드를 모두가 할수있었던 날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내가 듣기론, 그땐 롤을 하고 싶을때 언제나 시간에 상관 없이 할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리고 100가지 넘는 챔피언과 10가지 넘는 게임 종류가 있었다고 했어.. 돌아가서 그 상황을 볼수만 있다면 모든지 내겠어."
마약 판매상: "동화속 이야기는 그만하고, 일로 다시 돌아가지 그러나?"
게임중독자: "어느날 모든게 다 바뀔거야. 정부가 잘못을 뉘우치고 사람들은 진짜 직업을 가지게 되겠지(마약판매상 말고도)."
마약 판매상: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전에 3만원이나 주시지?".
불법 거래를 하고 기분이 영 좋지 않은 그 두사람은 밤길을 걸어 나갔다. 이 글에서의 울적한 세계는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될수도 있다.... 한국의 정부를 막지 못한 다면...
번역자의 말:
약간의 의역이 있었으나, 내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영어로 쓴 사람의 기분을 나타 낼려고 의역을 조금 조금 넣어놨네요.
외국인이 쓴 이 풍자가 재미있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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