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시즌4 제대로 가는거 같지는 않음

준명 라이엇이 의도한 것은 정글하고 서포터 포지션 개편이고 정글은 잘 된거 같음
문제는 라이엇은 서포터만 시야싸움을 부담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였고 덕분에 본인들이 가고 싶은 템을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고치려 한건데 지금은 그게 지나쳐서 본래 서포터 역할 아닌놈들이 와서 깽판치고 이런거 막을려고 수치조정 한다는거는 개뿔 이미 다 서포터 별 희한한거 다 꺼내고 서포터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강한 버프를 받은거 같음

분명히 와드싸움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과 본인들의 아이템을 가게 한다는 목표에는 성공했지만 지금 서포터의 힘이 너무 커졌다는걸
라이엇도 사실 인정하고 약간은 수치조정을 다시 해야할 거 같음

(그리고 이블린 샤코같은 정글로좀 어떻게 해봐 노답 라이엇아 ㅡㅡ)

일단은 흥미로움.
솔직히 망할줄 알았는데
나름 머리싸움이 커진거도 있고...

은신챔은 얼른 대처를 해야함.
아까 5챔프전 했는데 상대가 티모 나와서 짐
와....걸어다닐수가 없음

그래도 암만 커봤자 서포터는 서포터임 탑의 탱킹력과 미드의 누킹력을 절대 못따라옴

저는 지금 꽤 제대로 패치가 됐다고 생각함. 남은건 정착할 때까지의 시간 뿐

서포터가 기피하는 포지션에서 지금은 꽤 선호하는 포지션으로 올라온거같은데

서포터의 힘이 너무 커졌다는게 어떤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CS가 의미가 없어졌다는 말임?

유저:이블린이 개씹op잖어;; 이거 어떻게 할꺼야?
라이엇:몰라 ㅋㅋㅋ 천천히 생각해 보자고

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폿,정글 버프 생각은 하고 사소한거에서 망가지냐 니들은 ㅋㅋㅋㅋ

의도한대로 안가는게

와드를 다같이 안사서 서로 맵이 껌껌

말 그대로임 서포터가 라이너마냥 커서 다니는게 문제. 사실 일반적인 서포터 챔프( 잔나 룰루 나미 소나 등) 은 그럴 상황은 안나오는거 같은데 아래에 자크서폿 글이나 케틀서폿 같은거 막 이상한 애들이 서포터맡고 다니는걸 말하는 거임. 이건 이전에 라이엇이 우려하던 바이기도 했음 지금 이게 수치조정해서 나온거라 하는데 그래도 이모양 되고 있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거임

이런 점에서 서포터의 힘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커졌다는 거임

자크나 케이틀린 같은 챔피언이 서포터 포지션으로 성장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캐리형 챔피언이 서포터 포지션으로 성장하면 전통적인 서포터의 입지가 낮아질까 걱정이신거라면 적어도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상으로는 전통적인 서포터들의 승률은 여전히 패치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애초에 정상 비정상 기준이라도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