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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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5 06:24:05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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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팀들에 있어 서브의 존재는 사고로 자리가 빌 때를 위한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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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은 경우는 서브의 개념이라기보단 그냥 해당 포지션의 선수가 몇 명씩 있는 느낌이라서 그날그날 경기에 따라 다른 선수를 기용하는 일이 자주있지만, 해외같은 경우에는 메인로스터의 다섯명이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서브를 대회에서 기용하는 일이 없음. 만약 메인의 누군가에게 사고가 생겨서 그 자리를 채워야할 때만 서브를 사용함. 아니면 뭐... 팀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메인과 서브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예들 중 하나로 대표적으로 TSM을 들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은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TSM에 소속되어서 서브로 TSM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렇게 서브로 들어왔던 게이머들 중 TSM과 같이 대회를 나간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함. TSM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손해보는 일도 없이 만약을 대비한 보험을 하나 들어두는 정도고, 서브의 입장에서는 트위치에서 스트림을 하면서 TSM을 달고 할 수 있어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일어나니 서로서로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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