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름은 낯선데 깨알같이 몇몇 플레이어들은 눈에 익네요

STO팀에 있는 Spontexx 오랫만에 보는듯. 원래 옛날에 슈세이 주축이었던 Dragonborns 팀에 본 것 같은데.

언제더라 잠깐 다리엔 사고 때문에 LCS EU 못나왔을 때 잠깐 다리엔 대타 뛰던 적도 있었지않나. 기억이 가물가물.

CW 탑라이너 Youngbuck도 Dragonborns 초창기 멤버였는데 중간에 나가서 Spontexx랑은 같이 뛰어본 적은 없음.

CW의 cowTard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CW의 서브미드로 있다가 기존 메인멤버들이 전부 NiP로 옮기면서 메인 미드로 올라온듯. Bjergsen이 나이제한 때문에 LCS 스프링 못나오고 있을 때, Bjergsen이 생일을 맞이할 때까지 CW의 대타로 활약했었죠(Puszu와 Rekkles같은 느낌처럼). 뭐... 그 때는 별로 임팩트 없었지만.

나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적어도 Spontexx랑 Youngbuck, cowTard 이 셋은 LCS 경험은 있는 플레이어인듯. 

아 맞음 겜빗 다리엔 대타

그리고 그 경기들은 다리엔이 좋은 탑솔러였다는걸 인식시켰던..

슈세이 이름 진짜 간만에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