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승강전이라고 하던가요?

저기서 이기면 뭐 프로판가고 그런거던가?

한국으로 치면 롤챔스 시즌 개막 전에 예선하는거랑 거의 비슷한 급이라고 보면 됨.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챌린저 스테이지에서 풀리그로 6팀 중 상위 3팀을 뽑고, 여기서 뽑힌 챌린저 스테이지 상위 3팀이 저번 시즌 LCS에서 성적이 가장 안좋았던 하위 3팀과 각각 겨루어서 거기서 이기는 팀이 차기 LCS에 진출함.

챌린저 스테이지를 1위로 통과한 팀은 저번 LCS EU 섬머 시즌의 꼴찌였던 MYM과 붙게 될거고, 2위로 통과하는 팀은 시즌 7위였던 SK와, 3위로 통과하는 팀은 플레이오프 꼴찌(사실상 시즌 6위)였던 NiP와 붙게 될거임.

흐 프로팀들 입장에선 되게 쫄리겠군

SK는 완전히 맛간거 같던데..

그래도 메타도 바뀌어가고 있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라 전 SK 리빌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그러고보니 최근 CW가 IEM 쾰른 아마추어 토너먼트 부문에서 NiP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었죠. 뭐 CW같은 경우는 챌린저 스테이지 1위로 통과할 것 같으니 승강전에서 NiP랑 붙게 될 일은 없겠지만, NiP 입장에서는 차기시즌까지 생각하면 강적이 꽤 늘었다고 느낄듯.

아마팀들은 보긴 보는데 대충 성적만 볼수있고..

국내팀이나 유명팀처럼 확실한 분석이 힘드네영 개인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