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반 내전 롤 대회 후기

진행 방식은 5인 4조로 해서

토너먼트 식으로 올라가는건데

오늘은 예선만 하고 시간날때 결승

3판 2선승제

팀은 골드 하나에 실버 셋 브론즈 하나씩

다 똑같이 분배

첫번째 겜은

비등비등하게 서로 킬따고 죽고 계속 반복햇는데

렝가가 스플릿하는걸 자르반이랑 초가스가 같이 패고 잇을때 상대 미드 2차에서 승천의 부적 이속 버프 쓰고

타워 다이브해서 봇듀오 니달리 따버리고 미드 2차 제거 렝가는 초가스 자르반한테 두들겨 맞았는데도 궁쓰고 살아 나감 ㄷㄷ

이후 용 한타에서 용도 강타로 뺏고 한타도 이겨버려서

억제기 밀고 바론 먹고 돌려깎으면서 무난히 승리

2번째 겜은

전판 미드 선애가 알바 가야 한다고 나가서 다른 놈으로 투입 

근데 탑에서 1킬 미드에서 1킬 봇에서 각자 2킬씩 주면서

0vs6으로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으나

무슨 도미노 법칙 마냥 갱킹으로 이즈리얼 죽이니까 탑에서 문도가 올라프 솔킬 따고 용도 먹음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서 상대가 미드를 강제로 밀어버릴려고 할때 뒤틀린 전진으로 묶고 궁 설치 해서 진영 다 부숴버리고 아군 손해없이 적 3명 처치

올라프랑 문도는 계속 탑에서 맞다이 뜨고 있는데 상대쪽이 먼저 탑쪽으로 올라가고

우리도 따라 올라감 거기서 한타했는데 또 승

계속 이상한 스노우볼이 굴러지면서 킬수가 비슷 해졌고

딸피 트리스타나 잡겟다고 뒤틀린 전진썻다가 적 3명진영으로 뛰어들었는데

문도가 바로 궁쓰고 달려와서 커버해서 트리스타나 따고 미드 억제기까지 털어버림 ㄷㄷ

그래서 바론 먹고 돌려 깎으면서 승리

후 결승전이 기대되는구만

우리학교대회는 다이아1이 꼭있었는데

이상한 스노우볼이 아니라 "파이어볼" 이라고 하는거임 ㅋㅅㅋ

토끼인간팀도 디게 강팀이였는데 면접으로 대타넣어서 탈락

롱판다는 해설하다 시험치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