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열대어(WC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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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2 01:44:49 KST | 조회 | 193 |
제목 |
요즘들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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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저 제가 안전제일주의 파밍형의 라이너인줄 알았고
그래서 원딜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요즘 제드가 풀려가지고 간간히 하면서보면 은근히 합류나 로밍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듬.
생각해보면 원딜할때도 2번째 블루 타이밍에 전투 벌어지면 cs버리고 가다가 뒤잡혀서 뒤지는 일이 많았고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여튼 지원가는걸 좋아했...)
그래서 그냥 로밍 좋은 챔프들을 기용해서 할까 생각중임.
탑미드만 주구장창 가고 있으니...
그라가스랑 오리아나는 평소에도 연습하던거니까 안전빵으로 가끔 기용해주고
제드랑 다이애나, 피즈를 빡세게 연습해볼까 생각중임
(카사딘은 밴을 너무 많이 당해서 빼놨음)
탑은 렝가랑 올라프밖에 안해서 뭐라고 할말이 음슴.
렝가가 오피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쉬바나랑 문도가 더한 ㅆ삐사기 인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예전 평타 브루저들 투닥투닥 싸움이 더 좋은듯
그래야 렝가로 뭔가 해냈을때 성취감 같은게 있는데 요샌 전부 체력게이 싸움이라
그게 싫어서 그냥 라인 밀어두고 로밍을 자주감.
귀찮으신 분들 위한 세줄요약
1. 봇듀오나 정글보다는 로밍 가능한 솔로라인 포지션이 체질에 맞다는 느낌을 심히 받는중.
2. 피즈 다이애나 괜찮은 픽임? 메이저 픽중에서는 오리아나 정도만 밴하면 카운터 없이 무난하게 쓸만한지...?
3. 탑싸움이 귀찮아서 라인 밀고 로밍갈수 있는 챔프를 선호하게 됐음. 근데 올라프는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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