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펜타킬의 기억은...

정글리신이이 탑에서 역갱맞아서 갱승으로 케넨한테 쌍버프를 주고 용도 스틸당하고 바론도 스틸당해서 존나 힘들게 게임하고있었음.

 

ap랭가로 궁쓰고 ww로 원딜을 죽이고 리치베인 q로 서폿을 죽였고 올가미로 미드를 죽였으며 다시 w가 돌어와서 케넨도 죽였다. 적 정글자크는 체념했는지 순순히 죽어줫고 4조각으로 쪼개짐.

 

케틀이 채팅으로 펜타 ㅊㅋ요. 하면서 물러나 주더라. 나 혼자 조각을 때리면서 엔터를 누르고 감ㅅ....까지 쳤는데 리신새끼가 와드를 딲 박고 방호를 타더니 점멸을 딱 쓰고선 강타로 마지막 조각을....

 

그렇게 첫 펜타킬이 날아간기억.

리신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