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폰 TCG게임을 시작해서 관련 카페를 가봤는데

여기서 왜 그렇게 친목의 친자도 싫어하는지 비로소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었음

웃긴게 게임마스터가 직접 관리하는 카페인데 마스터 앞에서 대놓고 친목질하고

마스터는 그걸 방관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XP하다가 보니까 적응 안됨

네이버 공카라는것치고 정상인게 없지만.. 하여튼 결론은 XP는 꽤 잘 돌아가는 사이트인것 같음

xp 전성기때는 실명제 게시판도 있었는데.

진짜 엑스피 하다가 다른 사이트 가면 친목때문에 적응안됨

언리쉬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친목을 배제하기보단 딱 XP수준의 친목이 좋다고 생각함..
티안내고 아는사람만 아는 친목이랄까
뭐 본인들이 자정작용이 아직 유지되는지 감지가 안되서 한번 틀어지면 한도끝도 없이 망하지만
여기 이용자 연령이 얼어뒤질 네이버 공카보다는 더 되니까

아 언리쉬드도 TCG였구나 ㅋㅋㅋㅋ 가끔 그단어 나오길래 뭔가했는데
언리쉬드 아님 모리아사가R임

딱 이정도가 낫긴한데 사실 이것도 커뮤니티적 성향이 좀더 강한 친목덕에 그런듯. 이런 친목도 훅가면 골로가버리니 원

그거는 모르겟다 ㅋㅋ

직접 닉언급은 못하는데 친목과 논친목의 경계를 잘 지켜주는 분들이 몇 있음
적당히 어울려서 놀다가도 뉴비 들어오면 전혀 꿀릴 거 없음
게시판 자체에 올드비만 즐길수 있는 컨텐츠 자체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하여튼 좋음

대가리가 친목에 끼어드는 순간 그 커뮤니티는 답이 없어짐

언리쉬드 그 나이트런 나오는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