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판역사상 팀원교체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프로세스를 가진 팀

TSM

레인맨, 오드원, 레지날드, 카옥스, 엑스페셜 (시즌1 때부터)

- 시즌1부터 시즌2까지 변동없이 이 멤버로 쭉 감. 시즌1 때는 우승도 자주 했지만 시즌2 때는 성적이 좋지 못했음.

- IEM 하노버 2013에서 8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레인맨에게 물어 탑라이너를 다이러스로 바꿈.

- 다이러스가 들어간 직후 IPL4 우승, MLG 애너하임 우승, 기타 작은 대회 우승 우승 우승.

- LCS 스프링이 시작되고 주춤하기 시작한 것에 대한 책임을 카옥스에게 물어 원딜을 와일드터틀로 바꿈.

- 터틀이 들어간 다음 주 TSM은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해당 주에 있는 3게임 모두 승리, 끝내 LCS 스프링 우승.

- LCS 섬머 때는 살짝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하위팀 상대로는 절대 안지면서 준우승으로 마무리.

- 시즌3 월드챔피언쉽에서 조별탈락한 것에 대한 책임을 레지날드가 지고 미드를 비역슨으로 바꿈.

- BotA 레몬독스 개쳐바르고 항로탐색 중.

팀원교체 지독히도 못하는 한국하위팀들은 좀 보고 배우시죠.

진짜 팀원 교체할때마다 성적 엄청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