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부진을 면치 못할건 뻔한데 그럼 다음 타겟은 갱맘 막눈 빠별이 될게 뻔함.
결국 또 바득바득 우겨가면서 이 셋 전부 다 쫓아내서 괜찮은 미드까지 들여온다고 침.
이렇게 계속 팀 바꾸면 크트비나 오존 같은 팀 이길 수 있을까? 누가 암 그걸.
만약 못이기면? 또 갈아치울거임? 그럼 다음 타겟은 누굴까? 당연히 죄없는 스페이스겠지 시발.
똥이 우주만하다고 놀리면서 시발 좆같은 얼밤충새끼들.
스페이스까지 바꾸면?
정글 또 바꾸겠지 시발...
클템 있을 때도 뭐 샤이랑 봇라인은 잘하는데 정글이 약하니까 못하는거다 정글을 바꿔야한다.
그렇게 한참을 놀려대면서 쫓아내듯이 은퇴시켜놓고 지금은 클템니뮤ㅠㅠ 에라이새끼들아.
경기 안 본 사람들은 사람들이 무슨 말 하는건지도 모르고 아 그냥 헬리오스 똥 튀어서 졌구나 싶겠지만, 직접 본 사람들은 이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스트 얘네들 플레이하는건 팀이 아니라 솔큐돌린 5명같은 플레이라고 생각했을거임.
클템 빠지고 나서 매라가 메인오더 된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오더력을 기르고 팀원간 호흡을 맞출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팀원 한명 한명 바꾼다고 팀이 한 번에 4강급으로 확 올라갈 것 같나.
얼밤충새끼들은 맨날 대진운빨로 4강가던 그 때만 생각하고있지 정작 진짜 4강급 팀 만나면 쪽도 못쓰고 쳐발릴게 뻔한데. 솔직히 지금 전력은 8강급이라고 하기도 뭐함. 뭐 쉴드랑 스톰이랑 붙여보면 8강도 어찌될지 모르는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는 영원히 대진운빨에 얽매일 수 밖에 없음.
오존만봐도 MVP시절부터 엄청난 굴곡을 겪어왔고 그 때마다 선수들이 레벨업하면서 물이 오르고 클라스가 오르고 하면서 지금의 강팀까지 온건데 폼 떨어진다고 선수 바꿔대면 영원히 제자리지. 선수들의 가능성을 무시하는거지 그게.
물론 얼밤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그냥 수준높은 경기를 보고 싶어서 못하는 선수들은 빨리 내려보내고 잘하는 선수들을 발굴해서 쓰길 바라는 것일 수도 있음. 하지만 얼밤빠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조차 팀원 갈아치우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난 TSM 응원할 때도 레지 꺼지라고 말한 적 한 번도 없는데. 그냥 못하면 허허 또 레지새끼 저 짐승같은 플레이 나오네 허허 하고말지.
비록 이런 게시판이나 아니면 뭐 인벤 자게나 이런데서 비록 선수들이 그 글을 직접 보진 않는다 할지라도, 응원은 못할망정 갈아치우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