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있는 사람이 조금만 잘 못해도

아군이건 적군이건 죄다 스킨충 스킨충 거리는데, 이거때문에스킨 사기가 두렵습니다.. 하...대체 스킨충이라고 왜 놀리는 건지, 그 케릭터에 대한 애정의 뜻아님? 던파의 아바타처럼 능력치가 오르는 것도아니고 단순 겟엠프트의 스킨처럼 외형만 바뀌는 것 뿐인데 그게 뭐라고... 아직 스킨 하나도 안 샀는데 레네기 스킨이 몹시 땡겨서 써본 잡설..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챔프로 스킨 사고 다 밟아버리면됩니다.'

내 스킨앞에서 무릎꿇어라 스킨 없는 벌레들아 이런 마인드로요 ㅋ..

뭔가 이상한 쪽으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 사람이 누구를 욕을 하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스킨을 쓰지 않았다고해도 놀림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제일 심할때가 아군과 적군에 미러 챔프가 있을때인데 누구 하나는 스킨이고 다른 하나는 스킨이 아닐때 ..내가 다 숨막힘

그런거 걱정 안하셔도됨 ㅋㅋ

근데 확실히 스킨 있는 놈이 팀 캐리할때 진짜 멋져보임

스킨충이라 뭐라하면

우리집에 돈이많아서 거지새끼야 이러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