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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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3 20:38:41 KST | 조회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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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시간 대에 롤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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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자마자 상대팀 블랭 믿고 인베이드. 피해자는 원래 없었는데 시비르가 딸피 쫓아가다 포탑에 맞고 사망.
블랭에게 끝없이 고통 당하는 시비르, 솔킬 7번 나옴. 서폿은 니달리. 바텀 포기. 탑과 미드 순회하면서 라인 조절하고 와딩, 갱은 2번 정도 성공. 샤코는 더 많이 성공.
20분대, 항복 투표가 기각돼서 상대가 방심했는지 던져준 덕에 바로 용까지 먹고 카타와 말파가 무럭무럭 큼.
바론까지 먹어서 승기를 잡았지만 아무도 와딩을 안 해서 샤코 백도를 못 막음. 그 와중에 시비르는 딸피 쫓다가 리븐한테 프리허그만 계속 해줌.
마지막 한타, 샤코가 넥서스 코 앞이었지만 우리 팀도 죄다 넥서스 코앞, 자꾸만 누가 한명 빠져서 막으라고 함. 그냥 샤코 무시하고 우리가 부수는게 더 빠른데 못 알아먹을 눈치라서 도움 안되는 서폿 니달리한테 본진 정리하라고 함.
케이틀린 물었다! 그거까진 좋은데 본진 정리하러 간게 시비르. 물론 한타도 지고 시비르도 못 막고.
일반 게임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칼바람만 했는데 간만에 일반하니 내성이 너무 약해졌네요.
여하튼 괴상한거 골라놓고 서폿 좀 하지마라 샹.
블랭: 솔직히 이거 내가 캐리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더 빡치네.(여하튼 초글링 타임에는 큐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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