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살인이며 자살미수는 살인미수와 같음

감히 부모님이 주신 생명에 위해를 가하려하다니 ...

적어도 죽음의 자유는없음

그래도 삶은 살아야하는거임

자살은 시도라도 하면 죽도록 까여야맞음

아무리 삶이 괴로웠어도 그보다 더 괴로움 고난 겪은사람도 많은데

나도 자살생각은 많이했지만

미래의 즐거운일 남은 가족과 친구들

차마 자살은 못하겠더라

내가 그사람의 고통은 느끼진 못해도

자살은 올바른선택이아님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는 사람이라면?ㄷㄷ

ㄴ 미래의 즐거운일은 아무도모르는거임

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가지고 살았지만

희망은 미래에있다 생각하고 버틴거

만약 자살로인해 사망했다면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춰 명복을 빌어주는것까지는 해주지만 동정은 가지않음

부모님이 물려줬다해도 자기 재산인데
지인한테 심려끼치는건 큰 죄지만 합당한 이유 있다면 굳이 살면서 받는 고통 모두 받아가면서 억지로 못죽을필욘 없다고 생각함
피미르가 자살선택한게 옳았다고 말하는건 아님

그 사람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걸 알고있으면 이렇게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것도 아실텐데

자살 자체가 갑을 논박이 심할수밖에 없음.

안락사부터 시작해서 낙태까지 비슷하고 다양하고 어느쪽이 확답이라 말하기 어려운내용이 많음..
하나 확실한건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이번 사건은 안타까운일이죠.

논외로 롤갤같이 졷같이 말하는건 용납못함 과거사 연연하며 자살시도하려한 생명이라도 낄낄거리며 무시하는것은 인간말종짓이라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