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1 리븐
랭에서 1승 하긴했는데 어찌저찌 버스탄 게임이었던거 같고
스킨은 셋인데 쓸수가 음슴...머리랑 손이 따로 놀아서 노답.
그나마 정글러로는 좀 괜찮은거 같은데 더 좋은게 많아서...
2 럭스
미드라이너 풀 좀 넓혀보겠다고 스킨까지 사서 깝쳤다가
0승 6패 정도 하고 봉인. 라인에서 솔킬 안따인적이 없다고합니다.
3 드레이븐
흥할때는 도끼도 잘잡고 킬도 잘먹는데 랭에선 처참 그 자체.
쥐불놀이 드레이븐으로 가끔 하는데 요샌 노말에서도 잘 안되서
봉인중. 스킨값 겁나 아까움. 이틀차이로 차액환불도 못받았는데 아오
흥함
1 트리스타나
우르곳 빼고는 모든 원딜을 다 샀지만 유독 늦게 산 트리가
막상 해보니 의외로 꿀잼에 손에도 잘맞아서 놀랐음
아마 랭에서 딜 1등 cs1등 다먹은거 트리가 첨이었을거임.
예전부터 탄소리가 좋아서 로켓트리 세일할때 냅다 질러놨는데
잘한 결정인듯.
2 카직스
살 당시에는 op라서 밴당했었고 너프후에는 활용법 등장 전까지
안쓰였던 챔프라 본인도 잊고 있었음. 계속 미드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아예 플레이 할 생각도 않고 있다가 이후에 선수들이 정글러로
활용하는 모습보고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꿀빨고 있음.
메카 카직스는 정말 멋진 스킨인듯.
3 바이
바이랑 네온바이는 둘다 제값주고 (사실 외모만 보고)산
호갱 챔프 호갱 스킨인데 갠적으로 카직스랑 같이 정글 투톱으로
잘 써먹고 있음. Q못맞추면 호구긴한데 뭐 그래도 이쁘니 봐줌
님들도 사서 망한 스킨이나 챔프 썰 좀 풀어보셈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