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언니(혹은 여동생)가 챔피언으로 등장할 수도 있을듯

징크스의 대사 중

"미쳤다고? 내가? 어머~ 아직 누굴 안만나보셨네~"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북미판에서는 

"You think i'm crazy? you should see my sister."

즉 "내가 미쳤다고? 내 언니(혹은 여동생)을 봤어야하는데."

라는 뜻입니다.

물론 바이와 징크스 자매설 떡밥은 식은지 한참 됬지만

그렇기 때문에 징크스의 언니(혹은 여동생..)이 나중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어쨌거나 징크스보다 심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참..

그렇긴 한데 저런식의 대사는 징크스 언니(아니면 여동생)이 컨셉이 비슷하다고도 바로 해석되니 나올 일은 없을듯

ㄴ음.. 어쩌면 다른 식으로 미쳤다던지? ㅋ

sis가 친자매한테만 쓰는 말은 아닐테고. 비아냥적 의미로 바이를 지칭하는 거거나
아니면, 그냥 하는 말일 확률이 더 높겠는데요.

네. 사실 징크스를 좋아해서 징크스 자매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와라
제발

나오면 그놈은 근접으로 미치면 재밌을거 같음

리옷이 시치미떼긴 했지만 십중팔구 바이얘기임

으..으아아앗!! 나와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