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피바라기 관련 설레발은 설레발이 아니게 됐음

흡낫과 그 상위템의 효율을 떨구고 도란을 흡혈템으로 바꿈으로써
더 다양한 원딜을 쓰라는 의도로 패치를 했겠지만
현실은 오히려 쓰던 원딜만 더 쓰이게 됐고 대부분의 원딜들이
딜로스가 생기는 시간이 더 길어져버림

피바라기 다시 손보고 있는거 같긴한데 어떻게 변할련지는

흡혈량이랑 가격은 그대로 두고 실드를 상향하던지 실드를 삭제하고 ad를 돌여줘야할듯

공격력 증가는 정말 세심하게 손보지 않는한 유동적인 템트리를 막는 옵션이 되버릴듯

개인적으로 선호하던 방관+극AD 바루스는 이미 망햇다고 봐도..

사실상 계수로 먹고 살던 원딜은 다 사장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