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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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2 01:34:51 KST | 조회 | 363 |
제목 |
4.10 패치의 ADC 아이템 빌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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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인피-팬댄 (7480골드, AD 94, 흡혈 6%, 크리 55%, 이속 5%, 공속 50%)
이 빌드에서 강해지는 타이밍은 BF가 뽑혔을 때, 그리고 팬댄이 뽑혔을 때임. BF가 뽑혔을 때는 괜찮지만 그 다음 팬댄을 뽑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7480골드나 필요하니까. 스킬 딜이 중요한 챔피언은 인피 팬댄을 먼저 올릴 필요가 없을거고, 반대로 트리스타나 트위치같은 평타 딜이 중요한 챔피언은 몰왕을 먼저 갈테니 당연히 이 빌드가 필요없음.
대신에 아래 빌드를 살펴보자.
도란-흡낫-BF소드-BF소드-라위 (6640골드, AD 157, 흡혈 11%, 방관 35%)
이 빌드는 위의 인피팬댄 빌드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운 성장곡선을 그릴 수 있음. BF를 하나씩 뽑을 때, 그리고 라위를 뽑을 때 이렇게 3단계로 강해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음.
이 빌드는 기존의 블써라위 빌드에 비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도란-블써-라위 (6240골드, AD 127, 흡혈 18%, 방관 35%)
위 빌드와 비교하면 7%의 흡혈을 더 얻으려고 AD를 30을 희생했음. 블써의 패시브가 있긴하지만 별로 그리 믿음직하진 못함. 그리고 위에서 말한 성장곡선면에 있어서도 강해지는 타이밍이 좀 더 늦어짐.
이 더블BF빌드는 그레이브즈나 바루스 징크스 드레이븐 미포 등 AD계수를 잘받거나 원거리포킹이 가능한 챔피언에게 기존 인피빌드나 블써빌드와 비교했을 때 특히 좋은 효율을 발휘함. 케이틀린에게도 좋음. Q와 R의 데미지가 기존의 빌드를 탔을 때의 케이틀린과 비교하면 뭐야 이 데미지가 지금 나와??같은 충격을 선사해줄 수 있음.
라위까지 올린 뒤에는 인피-몰왕이나 블써-인피 빌드 등을 타면 됨.
레딧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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