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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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8 04:04:33 KST | 조회 | 924 |
제목 |
자이라 서폿에 대한 잡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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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룬
주로 쓰는 룬
1. 마관/방어/주문력/주문력 : 쓰레쉬 브라움 같은 ad챔프 상대
2. 마관/방어/마방/주문력 : 피들이나 애니 등 AP챔프 상대
- 쌍관에 대해서
-> 쌍관룬은 상대방에게 평타짤을 견제하기 좋을때 가는 룬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대부분 들지 않고 마관딜 위주로 가지만, 상대방에 애니 케이틀린이 없다면 드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거리 650, 625, 자이라는 575)
- 룬에 탱을 박아야되지 않냐에 대해서
-> 닝겐자이라 유행 이후 너프된 뒤로 식물 딜이 그렇게 강력하진 않습니다. 후반 딜은 그대로일 수 있으나 솔로랭크에서 라인전을 주도적으로 풀고 싶으시고 거리 조절, 스킬샷 피하기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탱룬보다는 딜 룬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팀랭크의 경우에는 라인스왑도 있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으므로 취향껏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스킬
- 은교에서 KT Arrows의 하차니선수가 말한거도 있지만 6렙전까지는 q를 3레벨 줘서 qw 위주로 견제 하시면 됩니다. 원딜이 멍청하면 이 qw를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라인전이 수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자이라는 쉽게 돈을 벌면서 상대 원딜을 디나이시킬 수 있습니다. 속박은 초기에 투사체 너프 등이 있어서 속박을 찍게되면 라인전이 많이 수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인베이드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챙기지 못한다면, 속박은 찍지 않는 것이 라인전을 주도적으로 하기 좋습니다.
(추천 스킬트리는 : q->w->e(or q)->q(3레벨에 q찍었다면 e) -> q-> r-> e->e->e->e 순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중반부터는 q로 인한 것보다 속박의 중요성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3. 초반 라인전
- 상대 서폿이 튼튼한놈이다? qw스킬을 원딜 위주로 견제해주시고, qw 쓰실때 평타까지 섞어주신다면 좋습니다.
상대 서폿이 물몸 서폿이거나 원딜 견제가 어렵게 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폿에게 견제를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자주 하면 마나 관리가 안되니 마나 150정도에서 견제는 잠시 쉬어주시는게 좋습니다.
4. 중반 & 후반
- 시야석 하나와 렌즈로 우린 서폿맵리딩을 하면서 딜을 넣으면됩니다. 참 쉽죠? 물몸인걸 잊지말고 우리편이 같이 가지 않는다거나, 여긴 적이 확실히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혼자서 무리한 공격적인 와딩은 하지 않도록합니다.
한타에서는 상대가 바이나 자르반같이 들어오는 조합이면, 그 캐릭에 속박을 넣으면서 궁 콤보를 넣어줍니다. 그게 아니고 속박각이 나와서 상대 딜러를 원콤시키는거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짜를수 있는 순간이 아니면 자이라는 대부분 역이니시나 이니시의 스킬 연계를 위주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무리한 이니시는 우리편의 연계가 없이 스킬만 낭비하게 되므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아이템에서 나오겠지만, 자이라는 딜링형 서폿에 가깝습니다. 고로 와딩작업 이외에는 사리시면서 기회를 엿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5. 아이템
- 주문 도둑검 -> 얼음 송곳니 (기본)
라인전을 강하게 이끌고 싶으면 증폭의 고서 + 와드
라인전이 빨리 끝날거 같거나 시야에 불안함이 느껴지시면 선 시야석
가면 or 마관신 (무엇을 먼저가는건 취향입니다.)
리안드리의 고통
미카엘의 도가니 or 보이드(공허의 지팡이)
이 이상 올릴일 거의 없을겁니다. 그 뒤는 센스있게 올리시면됩니다.
6. 결론
- 아래 자이라 서폿 룬 글 덕분에 생각나서 방금 그냥 끄적거린건데, 다 아는거 쓴거져? 죄송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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