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롤은 스토리라인에 신경쓰고있는걸까

머 개인적으로 올라프 프렐요드행은 괜춘한거였을지도 모르지만!

브롤라프때문에 fail

그라가스는 왜 프렐요드로 가버렸나 해서 와장창

앨리스와 나미는 왜 리그에 참여했나
목적의식없는 존재들이 리그에 모일리는 없다
월석 찾아야되는 나미는 찾으라는 돌은 안찾고
여교주는 심심해서왓나

잘만짜면 스토리로도 재미를 볼수있을텐데

열심히 신경쓰다가 ㅈㅈ치고
저널 폐간(전제군주 스웨인에 의해)

리그 참가이유 안적는다고 했을때부터 본질을 잃은거임

튜토리얼 맵 컨셉으로 존나 완벽했던 증명의 전장도 없애버리고
컨텐츠 만들기 급급한 국내 여타겜과 다를바없

내가 롤하면서 제일 맘에 드는것중 하나였던 '소환사'라는 호칭이
캐릭터 하나하나 위주의 게임이 되면서 아무 의미도 가지지않게됨

까마귀가 잘못했네

스토리 개병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