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키피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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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8 01:17:24 KST | 조회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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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왕 벨코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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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에선 워윅 말파가 문제엿다
워윅은 바론,드래곤에 눈이멀어서 와딩 체크도 안하고 무조건 달려가서 패기 시작하며
말파는 일단 닥치고 돌격 타입이였다.1인궁이든 상관없으니까 띄우고 보자
그레이브즈는 멘탈이 산산 조각났고 나 역시 멘탈이 버틸수 없을지경이엿다
하지만 벨코즈가 있었다.
초반부터 제라스 솔로킬을 꾸준히 따면서 미드는 템을 긁어모으기 시작햇다.
한타때마다 그는 생물분해광선으로 말그대로 분해해 버렸다. 벨코즈의 레이저에 맞은 이즈 제라스 쓰레쉬가 한방에 삭제됬다.
또한 딸피 싸움대결에서 이즈의 앞점멸을 예상하고 미리 지각붕괴를 깔아놓고 qw로 마무리
그렇게 킬차이가 많이 낫는데 어느새 비슷비슷해졋고 마지막 바론 한타였다 이게임의 운명을 걸은 싸움이였다
하지만 벨코즈는 블루를 먹고있었고 이상황에서 워윅이 쓰레쉬한테 끌렷다.
아 이겜은 망햇다...하지만 워윅이 원콤이 나지 않고 케일을 제압으로 물어버리며 버팅기고있을때 내가 뛰어들어서 쓰레쉬 케일 2인스턴을 넣고 바로 벨코즈가 텔포로 날아와서 eqw로 그 둘을 지워버렸다.
하지만 강적 이즈리얼이 남았다.이즈리얼의 공격은 강햇다.벨코즈가 죽으면 게임은 알수없게 됬는데
존야가 발동됫고 그렇게 이즈리얼은 멍때리다 잭스의 가로등에 머리가 터졋다 뒤에서 포킹하던 제라스는 벨코즈의 생물분해광선에 아예 삭제되었다.
그렇게 게임을 승리로 끝낫다
그렇게 그는 게임을 캐리했으나 그는 겜시작부터 끝까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게임이 끝나도 그는 어떤 불평이나 기쁨도 표시하지 않고 자리에서 사라졌다
ps:골드에서 페이커 보는줄알앗다...스킬 샷 하나도 안빗나가고 점멸 예측에 분해광선 범위 계산해서 트리플킬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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