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페이커는 ..

영고라인이 맞는듯

팀이 전체적으로 슬럼프다보니

화이트전에서는 탈론같은 초강수를 두기도했음 탈론은 정석템트리가 비술이 될 정도로 킬로 스노우볼

굴리기가 쉬운데 첫번째 역갱으로 미드 폭파되고.. 그래도 자기가 k중심이라는걸 아니까

라인전끝나기 전에 이득을봐야 후반을 바라볼수있고 그러다보니까 엄청 무리한게보였음

진짜 감정이입되는줄

그 뒤에도 그나마 요즘에 초반에도 평타 후반에는 잘크면 하드캐리 가능한

카사딘으로 정글 영향력이 거의 닿지않는 픽을했는데

스스로 멘탈이 나갔는지 탈론판치는 심해도 많이 만나다보면 알수있는 당연한 킬각까지 내주면서 솔킬

 그 이후로 질리언 오리아나 계속 뽑으면서 팀에서도 다시 팀위주 운영을 짰고

페이커도 스스로 억제하려는게 보였는데

옛날처럼 뱅기가 설계하고 페이커 씹어먹는 그런그림이 안 만들어진지도 오래니 ..

당장에 페이커는 제드하고 야스오하고 이래도 아직 원탑 미드들한테 안 꿀릴정도인데

특히 오늘 5경기 제라스는 포킹적중률 80%90% 이상이었고 아마 딜량 전체 1등이 아닐까 추측해봄

현제 질리언을 가장 선호하는 팀이 k인데 이건 그냥 앞으로 공격적인 픽을 할수없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최악이지만 최선의 방법을 쓰고있다는것 부터가

다음시즌도 바라보기 힘듬 서포터로 질리언을 쓰는건 얘기가 다른거고(정글미드원딜 캐리를 서포터가 힘을 받쳐주는거니)

푸만두랑 임팩트 뱅기는 진짜 뭐 .... 특히 애니는 왜그렇게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나름대로 픽을 한 전략은있었겠지만 그게 최근 대회에서 증명된적도 없고 스스로 증명하지도 못했다는건

 그 픽에 대한 전략이 틀렸다는걸 이야기하는거니까

저런팀에서 평타이상은 매일 쳐주고있는 페이커가 대단할정도

화이트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