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데이드림은 불쌍함

분명 제닉스 마스터즈땐 공격성이 지나치게 과해서 쓰로잉 할지언정 갱크실패나 스킬적중률 등에서 문제는 잘 보이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근데 블레이즈 들어가고 나서부턴 이기적인 오더 때문인지 몰라도 공격성 자체가 죽어버림. 자신은 분명 들어가고 싸우고싶긴한데 하는건 맨날 커버뿐.

여기서 문제가 생긴건데, 안맞는 옷을 무리해서 입으면 너무 크거나 옷이 터지듯이 그 자체로 소심해져서 최근 적중률 등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음. 그게 이제 세시즌 되가는데 이이상 나아지기는 충분히 힘들다봄.

물론 동덕이라 옹호하는건 아님. 홍마관 빠들은 싫어.

프로스트의 형제팀이라는 것만 빼면 블레이즈에 악감정은 별로 없지만 역시 홍마관빠는 좀...

근데 헬리오스 때도 그랬고 데이드림 때도 그렇고 라이너의 케어를 위해 희생을 강요당하는 팀 스타일 자체가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듬.

두번째댓글의 마지막부분이 이상한데
레밀이 플랑플랑한게 뭐가 문제죠!

레밀이 플랑플랑해서 문제입니다
플랑이 레밀레밀 했으면...

님들 그거 암? 빨간색룬에 마관룬 넣으면 홍마관임ㅋㅋㅋㅋㅋㅋㅋ

띠용;

띠용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