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 3회 강화
- 매 강화시 스킬 강화, 성장 주문력, 마나 능력치 추가
빅토르는 자신의 마공학 핵을 3회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매 업그레이드마다 스킬 강화, 성장 주문력, 마나 능력치가 추가되게 됩니다. 완성된 아이템은 후반 주문력 아이템으로써 충분히 한 칸을 차지하는 효율을 보여줄 것입니다.
Q 스킬
- Q 스킬 강화 : 시전 시 속도증가
- 시전 사거리 증가 (기존 600)
- 시전 피해량 감소
- 기존의 남은 피해량은 스킬 시전 후 다음 평타 강화로 보상
- 보호막, 속도증가, 다음 평타 강화는 모두 시전 직후 얻어짐
사거리가 대단히 증가하는 대신 피해량이 대단히 낮아지는데요. 줄어든 피해량은 빅토르가 다음 평타가 강화되는 형식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Q의 피해량으로부터 Q의 유틸성을 분리시키기 위함인데요. 빅토르는 안전한 거리에서 보호막과 속도증가(강화)를 받을 수 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적에게 다가가 대부분의 피해량을 주어야 할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Q 강화에는 속도증가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유틸성과 피해량이 분리된 것은 Q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호막과 속도증가, 평타 강화는 모두 스킬 캐스팅 직후에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의 공격을 보호막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W 스킬
- W 강화 : 중력장 위의 적들을 중앙으로 적들을 빨아들임
- 시전 사거리 증가 (기존 625, 기존 강화 시 812)
- 중력장이 펴질 때 그 위에 있는 적들에게 경고 표시가 뜸
원래의 W는 매우 강력한 잠재력이 있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방어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활용하기에는 사거리가 짧아 매우 어려웠죠. 새로운 W는 (현재의 강화 W만큼의 사거리는 아니지만) 사거리가 궁극기 수준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빅토르의 교전거리를 명확하게 하였습니다. 대신, 적들은 이 스킬이 시전되는 위치에 서 있을때 조금 더 일찍 경고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킬 성능 향상에 대해 형평성을 줄 수 있게 되었죠.
W 강화는 더 이상 사거리를 증가시키지 않으나, 적들을 중력장의 중앙으로 빨아들여 더 쉽게 기절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빅토르는 광역 누킹을 하면서 적의 앞라인을 카이팅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는거죠!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3번째로 강화를 하겠지만, 만약 중반 쯤에 카이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일찍 강화하면 되겠습니다.
E 스킬
- E 강화 : 레이저가 지나간 궤적에 폭발이 뒤따름
- 일반 E는 큰 변화 없음
죽음의 광선은 빅토르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 스킬이 리워크를 통해 다치지 않도록 매우 힘든 싸움을 했습니다. 덕분에 큰 변화는 없고, 여전히 같은 느낌을 가질 것입니다.
반면에 E 강화는 굉장한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요. 더 이상 지속 피해를 입히지 않고, 대신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 폭발이 뒤따를 것입니다. 만약 레이저와 폭발을 모두 적에게 맞춘다면, 기존의 강화 E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기존에 비해 안정성과 포킹 능력에서는 너프지만, 라인 클리어나 다른 스킬과의 조합은 더욱 강력해 졌습니다.
궁극기
- 거의 변함 없음
최초 리워크 예고 시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했지만, 아쉽게도 계획이 변경되어 궁극기는 기존과 비슷할 것입니다. 지금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