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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잉어잉어
작성일 2014-09-10 16:34:29 KST 조회 342
제목
개인적인 프로에 대한 혐오
NLB의 해설자 강퀴는 TSM과 오드원을 매우 싫어한다. 이유인 즉슨, 시즌1때 오드원에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정치질을 당했었기 때문이다. 트페킹은 레지날드를 맨날 드립거리로 삼는다. 왜냐하면 과거 솔랭에서 레지날드와 많은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올드유저들이나 고랭커들의 프로에 대한 혐오에는 개인적인 경험이 우선적으로 깔려 있다. 멀리 안가도 롤갤러 캐떡과 MP3에 대한 롤갤러들의 혐오는 미그충 라진충으로 나뉘었고, 아 세X하고싶다 라고 채팅은 친적 있지만 TIG의 라교수로 좋은 이미지는 아직까지도 호지니에 대한 애증의 바탕이 되고 있다.

갑자기 쓰기시러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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