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스토리 개편 대상은 필트오버였으면 좋겠음

바이나 징크스같이 최근이 나온 챔프들이 포함된 지역이기는 하지만 케틀 스토리 안에 등장하는 c라는 카드만 남기고 사라지는 범죄자 라거나 유독 눈에띄는 라이벌 구도등 재밌는게 좀 있어서 괜찮을거 같기도 함. 마침 빅토르 업뎃도 작업중이고.

그리고 생각해보니 이번 슈리마 개편에서 시비르 스토리는 바뀌었다기 보다는 뒷이야기가 공개됬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음. 그냥 카시오페아가 시비르를 만나러 왔다 라고 끝났는데 그 뒷이야기 공개된 꼴인듯

그거 케이틀린의 카드나 그런건 뭔가 백스토리가 있어서 그런거라기보단 그냥 맥거핀으로 던져놓았던 느낌이라 스토리 개편하면 다 사라질거같음. 징크스랑 제이스랑 빅토르 빼면 다 갈아치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바이도 굳이 갈아치울필요는;;

개인적으로는 저번 프렐요드나 이번 슈리마 같이 스토리 갈아치우는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그 뭐시기 케이틀린 카드나 아니면 이계 존재나 이런거 그냥 겉으로만 그럴싸해보이는 맥거핀일 뿐이지 이게 실제로 뭐 스토리나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 작용하지가 않잖음?

케이틀린의 경우 그 카드는 리그 참여계기와 연관이 된다는 점에서 지금 상태로는 어느정도 역할을 가지고는 있었다고는 볼 수 있는데 스토리 개편하면서 이런 이유들은 없앤다고 했으니 없어지긴 할거 같음. 근데 굳이 갈아치울 이유도 없어보이지만 말이죠

그카드란게 영웅담비슷하게 그냥적어놓은거아님???

그 카드 남기고 튀는 놈 잡으려고 지지세력모은다는 명분으로 리그 참여한다 라고 되어있음. 영웅담이랑은 좀 거리가 멀듯 싶은데

그러다 제 2의 제라스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