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했던 북미팀은 XDG(벌컨)이였는데......

라인전 개개인 능력 진짜 뛰어나고...

왠만하면 라인전에서 상대방 압살하고 솔킬따고 그런모습 보고 감탄사 나올 정도로

와 이팀 진짜 잘한다!! 싶었다가

한타 가기 시작하고 너도 나도 차례 차례 던지기 시전하면서 패뱈ㅋ

그래서 한타,후반 운영 장착된 벌컨 보고싶었는데 이젠 뭐 ....

XDG가 진짜 라인전은 기묘하다 싶을 정도로 열판하면 일곱여덟판은 이기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터렛 부숴지면서 운영싸움으로 가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무너짐ㅋㅋ

ㄴ그래서 후반운영능력 장착된 벌컨은 세체강 팀도 될수 있겠다 생각했었음

진정한 북미잼의 강자ㅋㅋㅋㅋㅋ

특히 주나 였나 원딜러의 라인전 성장후 한타에서 쓰로잉 하는 원딜 은 역대급

주나는 예전 로코도코랑 비슷. 라인전 겁나 공격적으로 하다가 한타때도 똑같이 해서 쳐 뒤지는 원딜

그러고보니 이번에 ZUNA 어딘가에서 다시 활약할거라고 하지 않았나. 플레이어인가 코치인가

근데 벌컨 미드는 라인전 진짜 개잘했음

코치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았는데 어디더라
커스였나

시즌3 월챔 당시 클템이 해외 3대 미드라고 하면서 맨클라우드 빨았던 것 같은데...
그 맨클라우드도 지금은 아무 팀에도 소속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맨클라우드 라인전은 진짜 들들 볶아서 증발시켜버리는 수준이었는데..그거 하나로 벌컨이 롤드컵까지 왔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