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원딜이 갈 템 더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사실 포지션으로만 보면 원딜이 템 유동성 제일 떨어지는 포지션 아닌가요? 최종 템은 어느 포지션이나 다 똑같겠지만 뭐랄까 원딜은 그냥 템 가는 순서만 변하는 느낌이랄까
아 물론 방템 제외하고서 이야기입니다만

게다가 베인만 보면 몰락 팬댄까지는 왠만해서는 무조건 강제고 (요즘은 스태틱 가는것도 종종 보입니다만) 그 전까지는 간단하게 조개라도 올리는거 같지도 않음

대신 원딜은 템순서가 많이갈리잖음

예를 들면 어떤거 생각하시나요?

시즌2랑 비교하면 매우 늘어난 편입니다

닥 피바or무한 광전사 유령무희 최후의 속삭임 피바or 무한 안간것중하나에 수호천사 정도

거기에 몰락한 왕의검의 추가와 스테틱의 추가로 정확히는 몰락의 추가로 원딜 생태계가 한번 완전 뒤집어졌었습니다.

중간에 파랑이즈로 대표되는 무라마나와 얼어붙은 건틀릿도 있지만 소수였으니 제외하고

시즌 4넘어와선 소소한 조정및 삼위일체의 버프 공속탬의 효율 변경 bf 상위 탬의 변경

요우무의 원거리 챔프 효율 변경등 상당히 많이 변했죠.

다만 비슷한 이유는 결국 원딜이 해줘야하는건 시즌2나 시즌4나 똑같이 때문이죠.

음...정확히는 어느정도 패치로 현재 존재하는 아이템을 원딜이 가기에 좋게 만들어줘도 되지만 (이경우는 전 얼망을 원하는중-가격을 조금 낮춰주거나 체력 낮추고 공격력 조금 올리는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아이템으로는 능력치 자체는 가엔보다 좀 낮지만 돌진에 좀 더 쉬운 탈출을 위한 강인함을 좀 붙여준 아이템? 헤르메스신발이 있기는 하지만 광군이 없으면 저는 좀 답답하더군요. 수은으로 푸는 것도 괜찮겠지만 짜오같은 애가 물면 cc를 풀어도 데미지로 작살나는 경우가 좀 있어서 말이죠.

공격으로는 아트마를 손봐줘도 될거같음. 요즘따라 방어템을 두르게 되면 상대 원딜에게 템차이가 좁혀져서 그동안 본 이득이 조금 감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같이 겸할수 있게

하긴 원딜이란 역할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