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uj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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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8 12:17:57 KST | 조회 | 1,940 |
제목 |
SKT 최병훈 감독, "페이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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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최병훈 감독 : "제가 본 상혁이는 여자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요. 다른 선수들은 바탕화면에 여자 연예인 사진을 놓기도 하고, 게임 대기 시간에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보기도 하는데요. 상혁이는 그런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하루는 상혁이가 이틀 내내 핸드폰을 붙잡고 있길래, 어? 싶었어요.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원래,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상혁이 뒤에서 슬쩍 봤어요. 핸드폰 장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틀 내내요. 상혁이의 귀여운 취미는 인터넷에 자기 이름을 검색하는 거에요. 또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기 플레이 동영상이나 기사가 올라오면 반응도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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