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uj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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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7 15:45:12 KST | 조회 | 789 |
제목 |
개인적으로 볼만한 한국 프로게이머 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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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틴잭 (진에어)
- 가끔 포니짱짱걸, 러스트보이 같은 게스트와 듀오방송을 하기도 하며, 사실 이 방송의 목적은 켠김에 왕까지 출연을 노리는 것으로 맨날 록맨이나 아이워너비더보시 같은 게임들을 방송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한데, 그 긴 큐 돌리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기 때문에.
2. 트레이스 (진에어)
- 본격 마이크로 흥해버린 방송. 탑신병자의 마인드를 지독-하게 보여주는 방송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물쩡어물쩡 남탓으로 넘기기, 개드립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꿀잼방송ㅋㅋ. 그리고 큐돌리는 시간에는 그림을 그리는 방송도 한다. 가장 웃겼던 건 자기 초상화 그려달라 하자 그걸 그려놓고 캠 나오는 곳에 자기 얼굴 초상화를 씌워버린 것. 롤갤캐스트의 친구.
3. 페이커 (SKT)
- 솔직히말해서 큐돌리는 시간이 너무 긴데 할게 없는 방송이라 좀 재미면에선 많이 떨어진다. 근데 그래도 잘하니까 보는 거지. 상혁아 컨텐츠 만들자..
4. (구) 플레임
- 지금 플레임이 방송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노 마이크 시절엔 플레임이 방송은 가장 잘했다. 리액션도 좋았고, 팬들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기도 했고, 의외의 사건들도 뻥뻥 터지면서 드립거리도 많이 만들어 냈었다. 최근에 마이크 켰다가 씨X이라는 욕설을 했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음.
왜 4명중 2명이 진에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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