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협곡에선 타워마다 고유한 공격을 가진다는데

쌍포탑은 승리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만큼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예를들면 광역데미지는 어떨까

메탈슬러그3의 페이크 루트마스 페이즈1같은 느낌으로

1초마다 차지샷을 모아서 양쪽에서 번갈아서 쏘는거임 츄지지징펑(츄지지징펑)츄지지징펑

차지 후 탄속은 대략 모선핵 넥서스 공격하는 정도로 엄청 빠르게

슈퍼미니언 좀 모이면 그거때리느라 잡미니언을 정리 못해서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광역이면 데미지가 낮아도 방어가 수월해지고 위압감도 느껴질거같다

주 공격대상에게 주는 데미지는 그대로 주고

그리고 한번 대상이 된 적 챔피언이 사거리를 벗어나도 차징이 시작되면 무조건 그 한발은 발사한다던지

적절한 개성이 될거같은데

거신처럼 레이저를 양쪽에서 교차로 지잉 긋는건 어떰 이게 짱임 솔직히

ㅇㅇ 슈퍼미니언한테 너무 무기력한데 우리 억제기 한 개 이상 밀려있는 상태에서 적과 한타하고 나면 어느새 기지는 슈퍼미니언한테 초토화;; 슈퍼미니언의 존재 의미가 이런 이유기도 하지만 너무 무기력한 것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음 부셔져야 하는 건 맞는데 좀 버틸 수 있게...

오 굿

근데 레이저는 이미 억제기 타워가 쓰고있고 대상이 중앙에 있지 않거나 타워 하나가 딴데보고있으면 간지안살테니 제꺼가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