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땐 스킨 같은거도 지금처럼 많이 없고 공짜로 막 승리 스킨이니 이런거 퍼주지도 않아서 귀했는데 스킨이
그 때 심판관 케일 하나 받은거 그게 얼마나 맘에 들었는지 그거 스킨 쓰려고 케일만 줄창하던 적도 있었음
뭐 지금은 1챔1스킨 수준으로 이거저거 다 갖고 있다보니 무슨 기념스킨이니 뭐니 하는거도 그닥 특별하단 느낌이 안들지만
챔피언 출시도 지금보다 훨씬 손꼽아 기다렸었고
새로운 게임모드에 대한 기대도 지금보다 컸었고
CLG vs TSM 구도도 멋있었고
핫샷 롤갤에 인증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