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추억이라기보단..

메타, 라인 정형화가 안되어있고 새로운 게임을 접한다는 면이 재미있었던 것 같음. 정글을 넣을지 2탑을 할지 짜는 고민도 있었고 딱히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았으니 뭐...

다이러스 시즌2 한국섭 계정 만들어서 스트리밍하는데 채팅창에서 한국애들은 1렙부터 EU 스타일 하는거 개쩐다고 막 그러던거 생각나네여ㅋㅋ 한국은 그런거 잘하는듯

근데 정형화 안되어있던건 적어도 시즌1 월드챔피언쉽 하기 전이고 북미섭하던 시절에도 시즌2부턴 만렙이면 거진 다 EU스타일로 했던듯

시즌2 시절은 한타가 재밋던거같음
그때 대회 지금 봐도 정말 재미있게 한타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롤챔에선 한타가 노잼
이미 추억보정된건가

시즌2때도 질질끌면서 이길한타만 딱딱하는 팀은 다들 싫어햇던거같은데
clg eu대we 경기에서 와드하나지울때마다 박수치던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