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롤 배경스토리좀 찾아읽는데

예전 리그의 심판과 정의의 저널때가 훨씬 글 잘쓰는듯 특히 르블랑과 구 트런들의 배경은 매우 마음에 들었음


요즘 라이엇이 섭외하는 설정작가들은 3류 스토리만 써오는 애들만 데려오는건지

제라스는 천제마법사에서 노예신분에서 아지르한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가는 복수귀 마법사가 되지를 않나 애쉬는 외교에 능한 성군에서 아바로사 활 득템한 무능한 여자애로 바꾸지를 않나...

그리고 대체 소환사설정을 없앤다는 생각은 어떻게 한건지 만약 소환사 스토리를 없애면 현재 롤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글러 리신의 스토리는 아예 앞뒤문단도 안맞게 되는데 어떻세 하실려고 그러지

정의의 저널 쓰던 작가들은 다 짤린게 분명해

배운 놈들이 더 무능하다는걸 입증하는중

롤정도면 스토리 기반 의외로 탄탄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새로 들어온 놈들이 계속 뒤집고 헤집으면서 개판됨
대격변 어떻게 나올진 모르지만 소환사 이상으로 그럴듯하고 매력적인 설정 나오기 힘들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