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브론즈 부캐 키우는중

일단 애초에 시간을 많이 못쓰니(일주일에 많아봐야 다섯판) 올라갈 생각안하고

그냥 처음하는 챔프들 연습하는식으로 게임하는데

브론즈에서 올라갈 사람은 게임내에서 욕이든 피드백이든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답변(패드립,남탓)도 하지만

스스로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이라도 하는 사람이 올라가는것같음

채팅끄고 하는게 제일 좋다는데 그건 솔직히 멘탈방지나 자기 성질이 불같아서 다섯판하면 세판이상

욕설이나 패드립때문에 게임이 질정도 아니면 딱히 좋은것같지는않음 자기가 브론즈 실력이 아니면

또 상관없겠지만

아닌애들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세계에 빠져서

패배하는 상황을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고 선을 그어버림

채팅도 채팅이지만 머릿속으로 그걸 정당화해버리는게 문제 

기본적으로 게임을 대충대충하기 때문에(우리가 멘붕이나 피곤해서 하는 대충대충이 아니라

책읽는걸로 비유하면 읽으라는 책은 안읽고 책장만 미친듯이 넘기고있는거임)

그덕분에 게임이 30분이됬든 한시간이됬든

변함없는 플레이로 묵묵히 일관성을 지키는 미덕을 가지게됬는지도 모르지만 ...

차라리 골드나 플래정도되면 차라리 피지컬이 브론즈보다 안좋은 사람들은 있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지는 않는것같음

개인적으로 다섯판에 한판정도 이새끼 피지컬이나 하는 플레이봐서는 플래이상일 것이다 생각하고

검색해보면 최근승률 25%도 안나오는게 태반이고 게임 계속하다보면 10데쓰씩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