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는 아군에게 부정적인영향줄수있는 스킬이없도록하는 철학이있었나요?

밑에쪽 글 보고 하는말...  그런방식으로 아군트롤이 가능한 스킬을 막아왔는데 이번에 신챔프 궁이 그걸깨나 보네요

근데 도타2도 아군던져버리는 타이니나  아군같이끌고 사라지는 이오나  눈뭉치로 한큐에 아군4명 황천길보낼수있는

터스크 같은 영웅들 많은데 이런 스킬구조 때문에 겜이 더 재밌게 느껴졌는데

다른 것보다도 특히 칼리스타 같은 경우에서 그런 철학이 두드러졌는데 왜 바드는 그렇게 만들었나 모르겠네요. 디자인팀 인원이 꽤 갈렸나...?

근데 한챔프가 3개이상의 분신이나 소환물을 조종하는것도

라이엇 철학에 반하는 일일까요? 롤시스템에서 어렵겠지만 자연의예언자 같은 도2영웅볼땐 재밌어보였는데

아군에게 부여하는 버프의 다양성도 좀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랜턴도 타갯팅으로 만들어도 됐는데 기술력 열심히 갈아서 밟는걸로 만든것도 그런건데 디자인이 갈린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랜턴은 보호막 주는 거나 영혼 회수같은 기능도 있고 타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게팅으로 하지 않았던게 편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