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를 좀 다른 방향으로 너프해볼 생각은 없나

카사딘R 사정거리 옛날그대로

1회 마나 300

2회 마나 150

3회 마나 75 고정

(처음에 크고 나중에 줄어드는 식)

영향> 6렙찍고 미드갱온거 회피해도 한번마다 마나가 너무많이 들어서 타격이 극심

벽넘기 갱킹력은 보존됨 한타 파괴력도 보존됨

R쓰고 들어와서 긁고 나가는 플레이 상당히 어려워짐

또 너프당한게 뭐있지

제이스 너프도 음... 예를들면

EQ 출발시 경로가 바닥에 깔림 이런식으로

너무 방망이깎는 노인처럼 깎기만 하는거같은데 좀 방향 바꾸면 어떨까싶기도

카사딘 6렙 마나풀 몇이죠 총
200이상이면 좀 힘들지 않을까..

말이 그렇단거임 세세한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문제가 있다면 카사딘 궁의 연속사용으로 늘어나는건 마나뿐이 아니었다는 거죠. 데미지 증가라는 부가적인 보상으로 인해 마나가 많이 들어도 스택을 유지하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저리 되면 증뎀을 삭제해야 뭔가 맞을 것 같군요. 저렇게 되면 후반되면 스택 계속 유지하려고 20초 되기 전에 75마나로 계속 쓰는 플레이가 나올텐데..

스택마다 사거리가 100씩 줄어든다던지

사정거리 롤백하고 R쿨을 극단적으로 늘이던가 (20~30초)
차라리 QWE의 딜을 낮추는것도 나을듯한데

qwe 딜을 더낮추면 진짜 미니언딜나와욧!!

아니면 궁 사거리 이대로 하고 나머지 스킬들 예전대로 다 롤백하던가..

근데 카사딘은 말이안되는게 그렇게 되면 오히려 말도 안되게 괴물되는거임
전에 카사딘 궁 3~4번이였나 쓰면 600, 그다음 1200 달아서 쓰기 부담되었는데
W평타치면 결국 마나차긴하지만 1200이 워낙 큰 수치라 또 쓰기가 힘듬
암튼 그런상황이였는데 300부터 시작해서 낮아지면 나중엔 로아만 나와도 거의 부담없이 막 쓴다는 얘기..
그렇다고 초기마나량을 늘리면 초반엔 아예쓰지말라는 소리가 되니까..
구상은 그렇다치고 수치를 조정해보려고 생각해보면 각이 절대 안나옴
제가 생각한 너프는 그냥 단순하게 쿨타임 증가였음
카사딘이 사기인게 RQWE로 딜 오지게 넣고 존야로 버티면 궁 또 써서 또 포지셔닝할 수 있으니까 궁극적으로는 이게 사기이니까 존야쓰고 쿨감이 40% 여도 1~2초정도는 있다가 쓸 수 있는 쿨타임을 했어야된다고 봄

근데 지금 PBE에서는 카사딘 궁 쿨타임을 줄였더라고요
궁3렙 쿨2초
오모나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