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키피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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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8 23:40:05 KST | 조회 | 902 |
제목 |
그림자 그리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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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vent.leagueoflegends.co.kr/shadow-and-fortune/
스토리가 떡밥 투성이였던 언데드 캐릭터들은 회수되었으나
다른 군도 캐릭터들인 이블린,엘리스 그리고 리메이크 하는중이여서 인지 요릭의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군도 스토리가 바뀌었는데
언데드 투성이 섬말곤 알려진게 없는 섬
--> 헤카림과 칼리스타 쓰레쉬가 속한 고대의 왕국이 있었는데 왕비가 자객한테 습격당해서 죽어가고 있음
축복의 군도라는 곳에 가서 치유를 받으면 왕비를 살릴수 있다고 칼리스타가 소문을 들었으나 칼리스타가 이미 왕국으로 돌아왔을땐 이미 왕비가 사망함.왕은 축복의 군도 라는곳에 가서 그곳의 수호자들에게 왕비를 살리라고 요구하였으나 수호자들은 거부하였고 칼리스타 역시 죽음을 거슬러선 안된다며 반대하였으나 헤카림이 왕의 호의를 얻기위해 뒷통수를 쳐서 칼리스타 살해
헤카림은 수호자들을 도륙내고 마지막 수호자가 왕비를 부활시킬 주문을 알려줌.왕은 주문을 외웠으나 주문이 잘못되어 군도에 있던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언데드화됨.축복의 군도->그림자 군도로 탈바꿈 된 섬이라고 나옵니다.
헤카림:데마시아 군을 짓밟으며 리그 문을 열으라며 패기있게 등장->통수왕 생전 강철기사단의 일원이였던 인간이 였으나칼리스타를 살해하고 왕이 외친 주문에 의해 저주를 받고 자신의 말과 신체가 합쳐짐
칼리스타:살해당함 누가 죽인지는 떡밥->생전 고대 왕국 왕의 조카 였으나 헤카림이 살해함
쓰레쉬:사형수 고문 하는 간수->생전에 창고를 지키는 비밀결사였으나 s기질이 매우 심해졌고 묘사도 상세하게 나옴
모데카이저:떡밥 투성이 어떤 인물인지도 모름->전형적인 마왕 이미지로 탈바꿈
군도의 왕과 관계가 없는듯함 자신의 왕국이 있다고 나오는걸 보면
카서스:울부짖는 늪의 지배자+순정남->음침한 똘아이->거지라는 가장 기묘한 테크트리를 밟은 장본인
그외에도 신규 챔피언으로 추정되는 일라오이라는 인물이 소설에 등장하는데
여자 사제라고 하는데 큰키에 덩치가 꽤 있는듯하게 묘사됨.브라움같은 모습일지도
루시안과 올라프도 빌지워터 소설에서 잠깐 묘사되는데 루시안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언데드가 회수하지 못하게 숨을 끊는 정화의 사도 역할을 하며 올라프는 크라켄 웜이라는 괴물의 골통을 쪼갠걸로 묘사됩니다.
이외에도 올라프와 술한잔 했던 어부 피트는 밤에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물속에서 스르륵 튀어나온 쓰레쉬에 의해 목숨을 잃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삼류 드라마 급이였던 프렐요드나 제라스를 통수왕으로 몰락시켜버린 슈리마 보단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역시 워해머 스토리 작가빨이 좀 있었나
문제는 뒤틀린숲의 떡밥은 하나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모데카이저를 믿지 마시오 헤카림! 라던가
뒤숲은 공식적으로 버린 컨텐츠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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