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 eXP가 채정원 해설의 '그슬 늬우스'를 선보이고 e스포츠 ㆍ게임 방송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GOM eXP(대표 곽정욱)는 채정원 해설위원의 '그슬 늬우스'를 6일부터 정규방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그슬 늬우스'는 GOM eXP에서 방송하는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인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주간 소식을 채정원 해설위원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전하는 e스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S’의 대격돌이 시작되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GSL 실제 경기에서 펼쳐진 전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정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 방송 VOD 콘텐츠도 확대한다.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 2 등 게임과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토크쇼 ‘채정원의 알긋냐’ VOD를 서비스한다. 박상현 캐스터와 전 프로게이머 ‘빠른별’ 정민성이 LOL 프로게이머의 플레이를 주제로 만담을 나누는 ‘롤요일’, 도타2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박상현, 박대만의 도타2게더‘ 등을 GOM eXP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GOM eXP는 변해가는 시청자들의 시청습관을 고려하여 정통 e스포츠 리그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콘텐츠를 동시에 기획하고 제작해 더욱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S’부터 스튜디오 현장 이벤트도 업그레이드된다. GOM eXP는 ‘코인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관람객과 우수 치어풀 작성자에게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1회 방문 시 1개의 코인이 지급되며 코드 S 개막전인 6일 관람객에게는 2개가 제공된다. 추후 시청자 참여를 통해 추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자세한 현장 이벤트 내용은 6일 개막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