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현(Life),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 본부 심영철 본부장, 최지성(Bomber)
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샌디스크는 금일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인 최지성, 이승현을 샌디스크 에반젤리스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지성(테란, 닉네임: bomber)과 이승현(저그, 닉네임: life)은 현재 전세계 스타크래프트2 랭킹(WCS 2014 기준)에서 각각 1위와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정상 프로게이머이다.
에반젤리스트로 위촉된 두 선수는 샌디스크로부터 게임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프로® SSD를 비롯해 다양한 샌디스크의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는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을 빠른 속도로 로딩하고 실행할 수 있다. 샌디스크의 혁신적인 nCache 프로(nCache™ Pro) 기술은 데이터는 보호하면서 쓰기 속도와 드라이브의 내구성을 최적화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SD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과 작업 부하 관리가 가능하며, 저지연 설계와 지속적인 빠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며 발열이 거의 없이 조용하게 작동한다. 또한 10년 보증을 지원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을 샌디스크 에반젤리스트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두 선수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즐기기를 희망하며, 경기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후원은 샌디스크의 앞선 기술력을 국내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는 고도로 안정적이면서 성능 저하없는 실제 성능(real-world performance)을 원하는 게이머, PC 전문가, 멀티미디어 전문가를 위해 설계됐다. 550MB/S 연속 읽기 속도와 최대 520MB/S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로 사용자들은 그래픽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TB급의 용량을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는 엄청난 용량의 프로그램이나 게임, 파일도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할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눈 깜박하는 순간 로딩되어 어떠한 PC나 콘솔도 게임 전문 기기로 변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