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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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8 16:05:14 KST | 조회 | 3,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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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GSL 시즌3, 원이삭 10연속 16강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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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II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GSL 시즌 3'에서 원이삭이 10회 연속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GSL 시즌 3 코드 S 32강 4주차 경기에는 두 명의 준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출전한다. 먼저 19일 방송되는 F조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한지원(CJ ENTUS_ByuL)이 출격한다. 한지원은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지명권을 사용하여 32강 첫 상대로 2년만에 코드 S에 복귀한 김성한(KT Rolster_Sleep)을 골랐다. 이어 다음 경기에서는 백동준(SAMSUNG GALAXY_Dear)과 정명훈(Dead Pixels_FanTaSy)이 맞붙는다. 양 선수는 GSL에서 처음 만나는 것으로 관록 있는 선수들의 대결인 만큼 프로토스 대 테란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금요일에 진행되는 G조에는 시즌 1 준우승자 원이삭(yoe Flash Wolves_PartinG)이 출전해 10연속 16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원이삭은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꾸준한 성적으로 지난 2014년 봄 임재덕상(10연속 코드 S 진출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16강에 진출할 경우 GSL 사상 처음으로 10연속 코드 S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원이삭이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이삭의 첫 상대로는 코드S에 처음으로 진출한 조병세(CJ ENTUS_sKyHigh)가 나선다. 이어 G조 두 번째 매치에서는 SK텔레콤의 주축 저그 박령우(SK Telecom T1_Dark)와 88년생 트로이카의 마지막 주자인 문성원(SBENU_MMA)의 경기가 이어진다.
eXP가 주관하고 핫식스가 후원하는 '2015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S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프릭업(구 GOM eXP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지난 3주차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윤종을 비롯해 김준호, 이신형, 이영호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eXP는 ‘2015 핫식스 GSL 시즌 3’를 맞아 추첨을 통해 제닉스 게이밍기어를 제공하는 ‘제닉스와 함께하는 승자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http://gom.dj/IHG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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