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 30초 광고 영상

https://youtu.be/jbFtEaP6_Dw

 

https://youtu.be/-NeOvuZ-mNo

 

???: 유물의 저주파는 프로토스와 저그에게 치명적

오 멋져 멋져

위에꺼 빨간 수정탑같은거 개간지네 저거 아몬나오는 관문인 역할인건가..

게임 광고가 아니라 영화 광고인듯ㅋㅋㅋㅋㅋ

???: 유물의 저주파는 프로토스와 저그에게 치명적

30초가 3초같아... 와 순식간에 시간이 없어지네

젤나가 유물은 본디 아몬의 부활을 위해 제작된 거였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흡수하는 저장고와 같은 물건이었죠. 그래서 프로토스는 가까이 다가가면 생명력이 빨리는 거고요. 저그 또한, 사이오닉을 기반으로 한 군체 의식을 통해 활동하므로 치명적인 영향을 주죠.
자유의 날개 엔딩에서 행성 일부의 저그와, 케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흡수해버림으로써 아몬의 부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가득 차게 되고, 이걸 나루드가 빼앗아 아몬 부활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멩스크에게 넘겨주게 되고요. 그렇게 부활에 사용되고 난 뒤의 유물은 이전과는 다르게 빛을 내지 않고 있었고요. 효과 또한 이전에 비해선 약해 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이전과는 효과가 달라졌기에 다르게 이용되고 있거나, (아둔의 창 태양핵에서 확인 가능. 여기에선 예전처럼 푸른 빛을 띔) 혹은 프로토스가 칼라와의 연결고리를 끊어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 걸지도 모르죠. 아직 설정충돌이라 보기에는 이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