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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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7 14:09:30 KST | 조회 | 4,663 |
제목 |
‘스타리그 시즌2’ 8강 2주차, 4강 진출 마지막 티켓 2장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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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2(이하 스타리그 2016 시즌2)의 8강 2주차 경기를 18일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2주차 경기에는 작년 11월 전 세계에서 ‘공허의 유산’으로는 처음 열린 드림핵로켓 챔피언십에서 저그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 강민수(SAMSUNG GALAXY_Solar)와 교전 컨트롤의 대가 프로토스 백동준(SAMSUNG GALAXY_Dear)을 비롯, 조지현(afreeca Freecs_Patience), 주성욱(kt Rolster_Zest)이 출전해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먼저 첫 번째 경기에는 강민수와 백동준이 맞붙는다. 이번 시즌에서 약세를 면치 못했던 저그의 강민수와 가장 많은 8강 진출자가 나온 프로토스의 백동준이 각 종족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하게 될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는 조지현과 주성욱이 대결을 펼친다. 주성욱을 피하고 싶었지만 대결하게 된 이상 꼭 이기겠다고 발언한 16강 D조 1위 진출자 조지현과 주성욱이 펼치는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타리그 2016 시즌2 8강은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4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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