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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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18 12:57:32 KST | 조회 | 7,841 |
제목 |
WESG 우승자 전태양, ‘2017 핫식스 GSL 시즌1’ 16강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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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8일과 21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3주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박령우(Dark), 전태양(TY), 강민수(스플라이스/Solar) 등 내로라하는 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출격해 16강 도전에 나선다.
먼저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E조 경기는 김도욱(진에어 그린윙스/Cure)과 정지훈(JJAKJI)의 경기로 막이 오른다. 이어 이동녕(Leenock)과 스타리그 우승자 박령우(Dark)가 명품 저그 동족전을 벌인다.
이어 21일 오후 1시부터는 H조 경기가 열린다. 당초 F조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스칼렛' 사샤 호스틴의 해외 대회 일정으로 인하여 순서가 변경되었다. H조 1경기에는 최근 WESG 우승으로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 트로피는 물론 상금 2억 3,500만원을 차지한 전태양(TY)이 박진혁(Armani)과 맞붙는다. 2경기에서는 조성호(진에어 그린윙스/Trap)와 강민수(스플라이스/Solar)가 프로토스와 저그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대회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GSL 시청이 가능하도록 채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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