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ud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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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9 21:09:28 KST | 조회 | 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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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Front Line_Beta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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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ont Line'은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입니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와 다른 점은, 자원을 수집하고 기지를 짓는 것보다는 순수히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입니다.
목표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승리 조건은 간단합니다, 적을 물리치면됩니다. 적들을 계속해서 뒤로 밀어내고 적진의 후방에 있는 관문을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플레이 방법
플레이어에겐 한 명의 지휘관과 유닛들이 주어집니다. 유닛은 사령선에서 요청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레벨이 오르면 지원 받을 수 있는 유닛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여타 AOS류의 게임과 다르게 지휘관(영웅)의 역할은 결정적이진 않습니다. 유닛의 운용과 전략이 승패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플레이어는 임무를 분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전선을 고착시키거나, 적의 중화력 병기를 몰래 파괴하거나, 혹은 이들을 지원 할 수도 있습니다. 각 지휘관은 특정 임무에 맞춰져 있지만 플레이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운용될 수도 있습니다.
자원은 일정 시간마다 보급품이 수송되면 얻을 수 있으며 적의 보급품 수송차량을 약탈해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언덕을 점령해도 일정 시간마다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급품(인구수)은 자신의 병력 수에 비례해 계속해서 줄어드므로 보급로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팀은 광물과 베스핀을 함께 얻지만 사용하는 건 제각각 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팀의 누군가가 언덕을 점령하고 있어서 광물과 베스핀을 얻었다면 해당 팀의 모든 플레이어도 같은 양의 자원을 얻게 됩니다. 또한 팀은 레벨과 경험치를 완전히 공유 합니다. 경험치바의 경험치는 모두가 함께 채워가게 되며 레벨도 같이 오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잦은 전투로 자원을 찾으러 다닐 시간이 없다거나, 화력 차단을 맡아 적과 전투할 일이 적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각 유닛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갖도록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며 하나의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나머지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휘관은 최대 3기의 유닛에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유닛을 강화하고, 적의 업그레이드를 파악해 상성을 가진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면 전투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단순한 병력만으로 전선을 돌파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효과적인 전투를 위해서는 적절한 화력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긴 사거리를 가진 공성전차,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붓는 밴시 등을 활용하기 위해선 이들 유닛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밴시는 제공권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선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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